맥락막 비후 문서 원본 보기

'''맥락막 비후 (pachychoroid)'''{{망막}} 의 정의는 아직 확실히 확립된 바가 없으며 보고들마다 조금씩 정의를 달리 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파장가변 빛간섭 단층 촬영에서 중심소와 아래 맥락막 두께가 300㎛를 넘는 경우를 의미한다<ref>Dansingani KK et al. En Face Imaging of Pachycroid Spectrum Disorders w SS OCT. ''Retina''. 2016 Mar;36(3):499-516. [https://pubmed.ncbi.nlm.nih.gov/26335436/ 연결]</ref>. 맥락막 비후의 개념은 일반적으로 맥락막의 구조적인 변화와 기능적인 변화를 함께 통칭한다<ref>Castro-Navarro V et al. Pachychoroid : current concepts on clinical features and pathogenesis. ''Graefes Arch Clin Exp Ophthalmol''. 2021 Jun;259(6):1385-1400. [https://pubmed.ncbi.nlm.nih.gov/33057904/ 연결]</ref>.
== 임상 소견 ==
맥락막 혈관의 직경이 커지고 투과성이 증대되고, 모세혈관이나 자틀러층 (Sattler's layer) 이 압축이 되어 두께가 얇아지기도 하는데, 보고들마다 이런 특징을 맥락막 비후의 정의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ref>Spaide RF. The Ambiguity of Pachychoroid. ''Retina''. 2021 Feb 1;41(2):231-237. [https://pubmed.ncbi.nlm.nih.gov/33315817/ 연결]</ref>.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