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소관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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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소관염 (canaliculitis)'''{{성형안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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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균은 주로 혐기성 그람양성 세균인 <span style='color:blue;'><i>Actinomyces israelii</i></span>이다.<br />이외에 nocardia나 Fusoacterium neucleatum, Aspergillus fumigatus 등의 진균도 일으킬 수 있다. | 원인균은 주로 혐기성 그람양성 세균인 <span style='color:blue;'><i>Actinomyces israelii</i></span> 이다.<br />이외에 nocardia나 Fusoacterium neucleatum, Aspergillus fumigatus 등의 진균도 일으킬 수 있다. | ||
== 증상 == | == 증상 == | ||
눈물소관과 눈물점 부위가 붓고 농이 눈물점에서 나온다. 대개 눈물소관이 마치 게실처럼 생긴다. | 눈물소관과 눈물점 부위가 붓고 농이 눈물점에서 나온다. 대개 눈물소관이 마치 게실처럼 생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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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소관 절개 : 과거에 많이 사용하였으나 눈물소관 열개의 위험성이 있다. | * 눈물소관 절개 : 과거에 많이 사용하였으나 눈물소관 열개의 위험성이 있다. | ||
* 눈물점 절개 : 최근에 많이 사용되며, 절개 후 눈물소관 내로 다래끼용 큐렛을 집어넣어 노란색의 돌과 같이 보이는 surfur granule을 긁어내고 광범위 항생제 안약을 감염된 눈물소관 내로 넣어준다. | * 눈물점 절개 : 최근에 많이 사용되며, 절개 후 눈물소관 내로 다래끼용 큐렛을 집어넣어 노란색의 돌과 같이 보이는 surfur granule을 긁어내고 광범위 항생제 안약을 감염된 눈물소관 내로 넣어준다. | ||
* 눈물점 마개 제거 : 한편 눈물점 마개에 의해서도 눈물소관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제거하여야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 |||
{{참고}} |
2023년 8월 2일 (수) 08:25 기준 최신판
눈물소관염 (canaliculitis)[1]
원인
원인균은 주로 혐기성 그람양성 세균인 Actinomyces israelii 이다.
이외에 nocardia나 Fusoacterium neucleatum, Aspergillus fumigatus 등의 진균도 일으킬 수 있다.
증상
눈물소관과 눈물점 부위가 붓고 농이 눈물점에서 나온다. 대개 눈물소관이 마치 게실처럼 생긴다.
감별 진단
때로는 치료해도 잘 낫지 않는 결막염이나 눈물주머니염으로 오인되기도 한다.
수술적 치료
- 눈물소관 절개 : 과거에 많이 사용하였으나 눈물소관 열개의 위험성이 있다.
- 눈물점 절개 : 최근에 많이 사용되며, 절개 후 눈물소관 내로 다래끼용 큐렛을 집어넣어 노란색의 돌과 같이 보이는 surfur granule을 긁어내고 광범위 항생제 안약을 감염된 눈물소관 내로 넣어준다.
- 눈물점 마개 제거 : 한편 눈물점 마개에 의해서도 눈물소관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제거하여야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참고
- ↑ 성형안과학 제 4판, 2022 (대한 성형안과 학회, 도서출판 내외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