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포진 눈꺼풀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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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물게 발생하므로 놓치는 경우가 많다. | 드물게 발생하므로 놓치는 경우가 많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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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첫 주 동안에는 부종 및 홍반을 동반한 다수의 소수포 (vesicle) 형태로 발현되며, 감염 2~3주차가 되면 병변은 농포 (pustule) 와 가피 (crust) 를 형성한 후 치유되어 이차 감염이 없는 한 흉터를 남기지 않는다. | |||
* 원발 : 병변은 더 심하고 광범위하며 눈 주위 피부를 침범할 수 있다. | |||
* 재발 : 아토피와 같은 면역 질환을 동반하지 않는 한 경미하고 국소적인 경향을 보인다. | |||
동측의 귓바퀴앞 림프절병증 (preauricular lymphadenopathy) 은 안구의 원발 HSV 질환에서만 나타난다. | |||
== 진단 == | == 진단 == |
2024년 8월 20일 (화) 12:36 판
단순포진 눈꺼풀염 (herpes simplex blepharitis)[1] 은 원발성이나 재발성으로 나타난다[2].
역학
드물게 발생하므로 놓치는 경우가 많다.
임상 소견
감염 첫 주 동안에는 부종 및 홍반을 동반한 다수의 소수포 (vesicle) 형태로 발현되며, 감염 2~3주차가 되면 병변은 농포 (pustule) 와 가피 (crust) 를 형성한 후 치유되어 이차 감염이 없는 한 흉터를 남기지 않는다.
- 원발 : 병변은 더 심하고 광범위하며 눈 주위 피부를 침범할 수 있다.
- 재발 : 아토피와 같은 면역 질환을 동반하지 않는 한 경미하고 국소적인 경향을 보인다.
동측의 귓바퀴앞 림프절병증 (preauricular lymphadenopathy) 은 안구의 원발 HSV 질환에서만 나타난다.
진단
수포가 나타나며 특징적으로 재발하는 국소적 (눈꺼풀 전체의 염증이 아닌) 임상 양상과 검사실 진단을 통해 이루어진다.
감별 진단
포도구균성 또는 지루성 눈꺼풀염과 혼동되는 경우도 많다.
경과
2차 감염이 발생하지 않으면 대개 가피가 형성되면서 상처 없이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지만, 일부는 각막염으로 진행되므로 발견되면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