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시: 두 판 사이의 차이
보이기
잔글 →치료 |
|||
| (같은 사용자의 중간 판 2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 21번째 줄: | 21번째 줄: | ||
== 합병증 == | == 합병증 == | ||
=== 망막 박리 === | === 망막 박리 === | ||
근시 정도에 따라 망막 박리의 연간 발생율은 증가한다<ref>Arevalo JF et al. RRD after LASIK for the correction of myopia. ''Retina''. 2000;20(4):338-41. [https://pubmed.ncbi.nlm.nih.gov/10950409/ 연결]</ref>. | |||
* > 4.74 D : 0.0015 % | |||
* > 5.00 D : 0.07 % | |||
* > 6.00 D : 3.2 % | |||
=== 황반 변성 === | === 황반 변성 === | ||
=== [[근시성 중심와 분리|중심와 분리]] === | === [[근시성 중심와 분리|중심와 분리]] === | ||
=== 조기 발생 [[녹내장]] === | === 조기 발생 [[녹내장]] === | ||
=== 백내장<ref>Praveen MR et al. Prevalence of cataract type in relation to AL in subjects with high myopia and emmetropia in an Indian population. ''AJO''. 2008 Jan;145(1):176-181. [https://pubmed.ncbi.nlm.nih.gov/17936714/ 연결]</ref> === | === 백내장<ref>Praveen MR et al. Prevalence of cataract type in relation to AL in subjects with high myopia and emmetropia in an Indian population. ''AJO''. 2008 Jan;145(1):176-181. [https://pubmed.ncbi.nlm.nih.gov/17936714/ 연결]</ref> === | ||
=== 시력 상실 === | === 시력 상실<ref>Wong TY et al. Epidemiology and disease burden of pathologic myopia and myopic CNV : an evidence-based systematic review. ''AJO''. 2014 Jan;157(1):9-25.e12. [https://pubmed.ncbi.nlm.nih.gov/24099276/ 연결]</ref> === | ||
== 치료 == | == 치료 == | ||
근시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진행을 완전히 멈추거나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근시의 유행을 통제하기 위한 기존의 대부분의 전략은 야외 활동 시간을 늘리고<ref>Rose KA et al. Outdoor activity reduces the prevalence of myopia in children. ''Ophthalmology''. 2008 Aug;115(8):1279-85. [https://pubmed.ncbi.nlm.nih.gov/18294691/ 연결]</ref>, 근거리 작업 시간을 줄이는 것<ref>Wu PC et al. Epidemiology of Myopia. ''Asia Pac J Ophthalmol (Phila)''. 2016 Nov/Dec;5(6):386-393. [https://pubmed.ncbi.nlm.nih.gov/27898441/ 연결]</ref>을 목표로 하였다. | |||
=== [[안경]] === | === [[안경]] === | ||
근시는 근거리에서는 선명한 상을 보기 때문에 약시를 덜 유발한다. 따라서 초등학교 고학년 이전 0.5 이상의 시력은 교정이 필요하지 않다. 과교정을 예방하기 위해 조절 마비 굴절 검사 (CR) 가 필요하며, 4m 시력표로 도수를 정한 경우 0.25 D 정도 적게 처방한다. | 근시는 근거리에서는 선명한 상을 보기 때문에 약시를 덜 유발한다. 따라서 초등학교 고학년 이전 0.5 이상의 시력은 교정이 필요하지 않다. 과교정을 예방하기 위해 조절 마비 굴절 검사 (CR) 가 필요하며, 4m 시력표로 도수를 정한 경우 0.25 D 정도 적게 처방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