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주머니 게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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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용한 영상검사는 [[눈물주머니 조영술]] | 가장 유용한 영상검사는 [[눈물주머니 조영술|DCG]]이며 눈물주머니의 외측 벽과 코눈물관의 연결부에서 주로 상방으로 돌출된 소견을 보인다<ref name=r3 /><ref name=r6 /><ref name=r4 />. 그러나 [[눈물주머니 조영술|DCG]]의 민감도는 59%에 불과하다. | ||
CT, MRI, 초음파 검사의 진단적 가치는 눈물주머니 조영술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f name=r4 />. CT나 MRI에서는 방사선 투과성이고 피막에 싸인 덩이로 보일 수도 있다<ref name=r6 />. | CT, MRI, 초음파 검사의 진단적 가치는 눈물주머니 조영술보다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f name=r4 />. CT나 MRI에서는 방사선 투과성이고 피막에 싸인 덩이로 보일 수도 있다<ref name=r6 />. | ||
== 치료 == | == 치료 == | ||
증상이 있는 눈물주머니 게실은 보존적 치료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눈물주머니-코안 연결술 (dacryocystorhinostomy, DCR) 혹은 게실 절제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일반적으로 추천된다<ref name=r6 /><ref name=r4 />. 눈물기관이 막혀 있는 경우 DCR을, 눈물기관이 막혀 있지 않은 경우에는 게실 절제술을 시행하고, 게실이 큰 경우에는 드물게 두 수술 모두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ref name=r6 /><ref name=r4 />. | 증상이 있는 눈물주머니 게실은 보존적 치료가 실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눈물주머니-코안 연결술]] (dacryocystorhinostomy, DCR) 혹은 게실 절제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일반적으로 추천된다<ref name=r6 /><ref name=r4 />. 눈물기관이 막혀 있는 경우 DCR을, 눈물기관이 막혀 있지 않은 경우에는 게실 절제술을 시행하고, 게실이 큰 경우에는 드물게 두 수술 모두가 필요한 경우도 있다<ref name=r6 /><ref name=r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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