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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겉말림: 두 판 사이의 차이

새 문서: <b>눈꺼풀 겉말림 (eyelid ectropion)</b> 은 눈꺼풀테가 바깥으로 뒤집어진 것을 말한다. == 역학 == 대부분 아랫눈꺼풀에 발생한다. 아래 안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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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비성 : 얼굴 신경 마비에서와 같이 눈둘레근이 마비되어 아랫눈꺼풀을 지지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하며, 이 때는 같은 쪽의 얼굴 마비와 눈썹 처짐이 흔히 동반된다.
* 마비성 : 얼굴 신경 마비에서와 같이 눈둘레근이 마비되어 아랫눈꺼풀을 지지하지 못하는 경우에 발생하며, 이 때는 같은 쪽의 얼굴 마비와 눈썹 처짐이 흔히 동반된다.
* 선천성 : 극히 드물게 발생한다.
* 선천성 : 극히 드물게 발생한다.
== 병력 청취 ==
=== 증상 청취 ===
보통 자극감, 결막 충혈 혹은 눈물 흘림을 호소할 수 있으므로 병력을 청취할 때 이러한 증상의 유무를 확인한다. 자극감은 대개 경미하나 눈꺼풀테가 바깥으로 뒤집어져 결막의 일부가 노출되므로 건조해지고 충혈이 일어나며 약간의 분비물이 생길 수 있다. 눈물 흘림이 동반되는데, 원인은 눈물점 위치의 변화와 눈물 펌프 기능의 약화이다. 그러므로 눈물 흘림이 동반된 눈꺼풀 겉말림을 수술할 때는 눈물점의 위치 이상을 반드시 확인하고 교정해주어야 한다.
=== 원인 파악 ===
우선 눈꺼풀 앞층판이 단축되었을만한 병력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외상, 반흔 피부 질환, 눈주위의 피부암 절제술, 눈 주위의 피부 열상 봉합술 등의 병력이 있다면 앞층판의 단축에 의한 반흔성 겉말림을 의심할 수 있다. 얼굴 신경 마비의 병력이 있는지도 확인하여야 한다. 얼굴 비대칭이 분명하지 않은 경우에도 호전된 벨마비일 수 있으며, 이 때 경한 눈둘레근의 마비가 눈꺼풀의 수평 이완과 병합되어 마비 겉말림이 발생할 수 있다.
== 진찰 ==
진찰의 목적은 눈꺼풀 겉말림이 있는지를 확인하고, 위치와 정도, 그리고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다. 눈꺼풀테가 바깥으로 말린 것은 모두 눈꺼풀 겉말림으로 진단한다.
=== 위치와 정도 ===
=== 반흔 변화 관찰 ===
=== 얼굴 비대칭 여부 관찰 ===
=== 눈꺼풀 수평 이완 검사 ===
=== 치료 방법의 결정 ===
{{참고|성형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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