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회복 포도막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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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11일 (수) 02:29 기준 최신판
면역 회복 포도막염 (immune recovery uveitis)[1] 은 거대세포 바이러스 망막염이 있는 환자에서 HAART 치료 후 환자의 면역 기능이 좋아지면서 유발되는 안내 염증을 말한다. CD4+ 림프구 수가 100/mm³ 이상으로 회복된 후 2~16주 사이에 발생한다.
역학
거대 세포 바이러스 망막염 환자의 17.4~37.5%에서 발생한다.
병태 생리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환자의 면역력이 회복됨에 따라 주변부에 남아 있는 거대세포 바이러스 항원에 대한 면역 반응이 생기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위험 인자
침범된 망막의 범위가 넓을수록 (전체 망막의 30% 이상), cidofovir 치료력이 있는 경우 발생 위험이 높다.
임상 소견
전방의 염증 세포가 늘고, 유리체 혼탁이 증가함에 따라 시력이 저하된다.
비수술적 치료
국소적인 스테로이드 주입이나 유리체강내 스테로이드 주입이 도움이 될 수 있으나, CD4+ 림프구수가 낮은 경우 망막염이 재발할 수 있어 주의를 요한다.
수술적 치료
합병증에 대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예후 및 합병증
홍채염, 유리체염, 황반 부종, 황반 전막, 백내장, 유리체-황반 견인, 증식 유리체 망막병증, 유두 신생혈관, 망막 신생혈관, 홍채후 유착이나 급성 폐쇄각 녹내장 등의 합병증으로 영구적인 시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
참고
- ↑ 망막 5판, 2021 (한국 망막 학회, 진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