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눈물주머니-코안 연결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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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막-눈물주머니-코안 연결술 (conjuctivodacryocystorhinostomy; CDCR)'''{{성형안과}} | '''결막-눈물주머니-코안 연결술 (conjuctivodacryocystorhinostomy; CDCR)'''{{성형안과}} 은 [[눈물소관 폐쇄]]가 있는 환자에서 좋은 치료 방법으로, 1965년 Jones<ref>Jones LT. Conjunctivodacryocystorhinotomy. ''AJO''. 1965 May;59:773-83. [https://pubmed.ncbi.nlm.nih.gov/14288913/ 연결]</ref>가 Pyrex glass로 만든 존스관을 이용하여 처음 보고하였다. | ||
== 분류 == | |||
* 피부 접근 | |||
* 코안 내시경 접근 : 수술 시간이 짧고, 피부 흉터가 없으며, 출혈량이 비교적 적고, 코안을 직접 관찰하며 수술하여 존스관의 길이와 각도를 정확히 조절할 수 있다. | |||
== 효과 == | |||
성공률은 14.0-83.9%로 다양하게 보고되어 있으며, 경과 관찰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성공률이 감소한다고 보고되었다<ref name=r3>Chang M et al. Long-term outcomes of endoscopic endonasal CDCR w Jones tube placement : a 13y experience. ''J Craniomaxillofac Surg''. 2015 Jan;43(1):7-10. [https://pubmed.ncbi.nlm.nih.gov/25459376/ 연결]</ref><ref>Lee JH et al. Canaliculorhinostomy : Indications and Surgical Results. ''AJO''. 2017 Sep;181:134-139. [https://pubmed.ncbi.nlm.nih.gov/28705661/ 연ㅇ결]</ref>. Chang 등<ref name=r3 />의 연구에서는 수술 후 6개월의 성공률이 74.3%였으나 수술 후 2년의 성공률은 60%로 보고하였다. | |||
== 부작용 == | |||
가장 흔한 것은 관의 돌출이었으며, 육아종에 의한 관의 폐쇄와 위치 이동이 뒤를 이었다<ref>Na J et al. Surgical Outcomes of Endonasal CDCR According to Jones Tube Location. ''J Craniofac Surg''. 2017 Jul;28(5):e500-e503. [https://pubmed.ncbi.nlm.nih.gov/28665859/ 연결]</ref>. 내시경을 이용한 CDCR에서도 흔한 부작용으로 관의 위치이동 (20.8%)이 있으며, 결막 과형성 (2.5~24%, 평균 4.6%), 육아종 형성 (4~16%, 평균 6.4%), 수술 후 염증 반응 (2~20%, 평균 3.3%) 이 보고되었다. 그 밖에 결막 유착, 복시, 눈꺼풀 겉말림, 검구 유착 등의 부작용이 각각 0.3%로 흔하지는 않으나 중요한 부작용으로 보고된 바 있다<ref>Eisenbach N et al. CDCR success rates and complications in endoscopic vs non-endoscopic approaches : a systematic review. ''Int Forum Allergy Rhinol''. 2021 Feb;11(2):174-194. [https://pubmed.ncbi.nlm.nih.gov/32761875/ 연결]</re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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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3일 (일) 01:22 기준 최신판
결막-눈물주머니-코안 연결술 (conjuctivodacryocystorhinostomy; CDCR)[1] 은 눈물소관 폐쇄가 있는 환자에서 좋은 치료 방법으로, 1965년 Jones[2]가 Pyrex glass로 만든 존스관을 이용하여 처음 보고하였다.
분류
- 피부 접근
- 코안 내시경 접근 : 수술 시간이 짧고, 피부 흉터가 없으며, 출혈량이 비교적 적고, 코안을 직접 관찰하며 수술하여 존스관의 길이와 각도를 정확히 조절할 수 있다.
효과
성공률은 14.0-83.9%로 다양하게 보고되어 있으며, 경과 관찰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성공률이 감소한다고 보고되었다[3][4]. Chang 등[3]의 연구에서는 수술 후 6개월의 성공률이 74.3%였으나 수술 후 2년의 성공률은 60%로 보고하였다.
부작용
가장 흔한 것은 관의 돌출이었으며, 육아종에 의한 관의 폐쇄와 위치 이동이 뒤를 이었다[5]. 내시경을 이용한 CDCR에서도 흔한 부작용으로 관의 위치이동 (20.8%)이 있으며, 결막 과형성 (2.5~24%, 평균 4.6%), 육아종 형성 (4~16%, 평균 6.4%), 수술 후 염증 반응 (2~20%, 평균 3.3%) 이 보고되었다. 그 밖에 결막 유착, 복시, 눈꺼풀 겉말림, 검구 유착 등의 부작용이 각각 0.3%로 흔하지는 않으나 중요한 부작용으로 보고된 바 있다[6].
참고
- ↑ 성형안과학 제 4판, 2022 (대한 성형안과 학회, 도서출판 내외학술)
- ↑ Jones LT. Conjunctivodacryocystorhinotomy. AJO. 1965 May;59:773-83. 연결
- ↑ 3.0 3.1 Chang M et al. Long-term outcomes of endoscopic endonasal CDCR w Jones tube placement : a 13y experience. J Craniomaxillofac Surg. 2015 Jan;43(1):7-10. 연결
- ↑ Lee JH et al. Canaliculorhinostomy : Indications and Surgical Results. AJO. 2017 Sep;181:134-139. 연ㅇ결
- ↑ Na J et al. Surgical Outcomes of Endonasal CDCR According to Jones Tube Location. J Craniofac Surg. 2017 Jul;28(5):e500-e503. 연결
- ↑ Eisenbach N et al. CDCR success rates and complications in endoscopic vs non-endoscopic approaches : a systematic review. Int Forum Allergy Rhinol. 2021 Feb;11(2):174-194.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