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절 교정 레이저 각막 절제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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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 교정 레이저 각막 절제술 (photorefractive keratectomy; PRK) 는 굴절 이상을 교정하기 위해 각막을 절제하는 방법 중 처음으로 널리 이용되었다. 193nm의 아르곤 플루오라이드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하는 PRK는 1980년대 후 반에 시작되어 경도와 중등도의 근시 교정에서 안전하게 선택되는 수술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BR />PRK는 -10D까지의 근시와 +4D까지의 원시에 대하여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강막 상피를 제거하는 술기의 특성과 수술 후 상피가 이동하고 증식하는 치유 과정의 특성으로 인해 수술 후 수일 동안의 통증, 장기간의 치유 과정, 시력회복 지연, 기질 혼탁, 스테로이드 점안약 사용에 따른 부작용 등의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굴절 교정 레이저 각막 절제술 (photorefractive keratectomy; PRK)'''{{굴절교정}} 는 굴절 이상을 교정하기 위해 각막을 절제하는 방법 중 처음으로 널리 이용되었다. 193nm의 아르곤 플루오라이드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하는 PRK는 1980년대 후 반에 시작되어 경도와 중등도의 근시 교정에서 안전하게 선택되는 수술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BR />PRK는 -10D까지의 근시와 +4D까지의 원시에 대하여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강막 상피를 제거하는 술기의 특성과 수술 후 상피가 이동하고 증식하는 치유 과정의 특성으로 인해 수술 후 수일 동안의 통증, 장기간의 치유 과정, 시력회복 지연, 기질 혼탁, 스테로이드 점안약 사용에 따른 부작용 등의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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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9일 (금) 07:34 기준 최신판

굴절 교정 레이저 각막 절제술 (photorefractive keratectomy; PRK)[1] 는 굴절 이상을 교정하기 위해 각막을 절제하는 방법 중 처음으로 널리 이용되었다. 193nm의 아르곤 플루오라이드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하는 PRK는 1980년대 후 반에 시작되어 경도와 중등도의 근시 교정에서 안전하게 선택되는 수술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PRK는 -10D까지의 근시와 +4D까지의 원시에 대하여 비교적 안전하고 효과적인 방법이지만, 강막 상피를 제거하는 술기의 특성과 수술 후 상피가 이동하고 증식하는 치유 과정의 특성으로 인해 수술 후 수일 동안의 통증, 장기간의 치유 과정, 시력회복 지연, 기질 혼탁, 스테로이드 점안약 사용에 따른 부작용 등의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

참고

  1. 굴절 교정 수술 제 3판, 2014 (한국 백내장 굴절 수술 학회, 최신의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