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너 증후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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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 == | == 진단 == | ||
진단 전 자세한 병력청취가 필수적이며,오래된 사진이 질병의 발병 시기를 유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산동 지연, 어두운 곳에서 심해지는 동공 부등 등의 임상 소견과 약물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 진단 전 자세한 병력청취가 필수적이며,오래된 사진이 질병의 발병 시기를 유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산동 지연, 어두운 곳에서 심해지는 동공 부등 등의 임상 소견과 약물 검사를 통해 진단할 수 있다. | ||
* 코카인 (cocaine) : 유리된 | * 코카인 (cocaine) : 유리된 노르에피네프린 (norepinephrine, NE) 이 교감 신경 말단으로 다시 재흡수되는 것을 방지하여 산동을 유발한다. 교감 신경의 경로가 완전히 막히면 norepinephrine이 정상적으로 유리되지 않으므로 코카인을 눈에 떨어뜨려도 산동이 일어나지 않는다. 10% 코카인 점안 1시간 후 어두운 곳에서 검사하여 동공 부등이 0.8mm 이상이면 호르너 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고, 0.3mm 이하이면 배제할 수 있다. | ||
* 0.5% [[아프라클로니딘]] : α<sub>2</sub> 아드레날린 작용제로 원래 안압 하강제로 사용되었으나, 약한 α<sub>1</sub> 작용제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호너 증후군에서 탈신경과민이 발생하면 정상 홍채에서는 산동을 일으키지 않는 약한 α<sub>1</sub> 작용제에 반응하여 강한 산동이 일어나 축동되어 있던 동공이 정상안보다도 더 커지는 동공 부등의 역전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효과는 탈신경과민이 생기기 전인 약 36시간 이내의 급성기에는 음성일 수도 있다14. 검사 시행 전 동공 크기를 측정하고 두눈의 동공 사진을 찍은 뒤 두 눈에 0.5% [[아프라클로니딘]]을 점안한다. 약 1시간 후 점안 전과 같은 조도 하에서 동공 크기 측정과 사진 촬영을 시행하여 동공 부등의 역전이 나타나면 양성으로 진단한다. | * 0.5% [[아프라클로니딘]] : α<sub>2</sub> 아드레날린 작용제로 원래 안압 하강제로 사용되었으나, 약한 α<sub>1</sub> 작용제 기능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호너 증후군에서 탈신경과민이 발생하면 정상 홍채에서는 산동을 일으키지 않는 약한 α<sub>1</sub> 작용제에 반응하여 강한 산동이 일어나 축동되어 있던 동공이 정상안보다도 더 커지는 동공 부등의 역전 현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효과는 탈신경과민이 생기기 전인 약 36시간 이내의 급성기에는 음성일 수도 있다14. 검사 시행 전 동공 크기를 측정하고 두눈의 동공 사진을 찍은 뒤 두 눈에 0.5% [[아프라클로니딘]]을 점안한다. 약 1시간 후 점안 전과 같은 조도 하에서 동공 크기 측정과 사진 촬영을 시행하여 동공 부등의 역전이 나타나면 양성으로 진단한다. | ||
* 1% hydroxyamphetamine (HAP) : 신경절 이전과 이후의 병변을 감별하는 전통적인 약물 검사이다. 이 약은 교감신경 말단에 있는 NE를 유리시키는 약제이다. 중추성 혹은 신경절 이전 [[호너 증후군]]에서는 손상이 없는 신경절 이후 신경 말단에 NE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1% HAP를 점안하면 산동이 일어난다. 반면 신경절 이후 병변인 경우 신경 말단 손상으로 NE가 유리되지 않아 산동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 | |||
* 1% hydroxyamphetamine : 신경절 이전과 이후의 병변을 감별하는 전통적인 약물 검사이다. 이 약은 교감신경 말단에 있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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