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급성 폐쇄각 녹내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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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특이한 자각 증세가 없으나 간헐적인 발작이 있을 때에는 눈이 약간 불편하거나 눈 뒤에 둔통이 있기도 하고, 침침하거나 달무리를 호소하기도 한다. | 평소에는 특이한 자각 증세가 없으나 간헐적인 발작이 있을 때에는 눈이 약간 불편하거나 눈 뒤에 둔통이 있기도 하고, 침침하거나 달무리를 호소하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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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인 발작은 밝은 불빛에 노출되거나, 잠을 자거나, 또는 휴식을 취하면 축동 혹은 수정체 후방 이동이 일어나 저절로 증상이 개선된다. 그러나 언제든지 급성 발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레이저 홍채 절개술|홍채 절개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 간헐적인 발작은 밝은 불빛에 노출되거나, 잠을 자거나, 또는 휴식을 취하면 축동 혹은 수정체 후방 이동이 일어나 저절로 증상이 개선된다. 그러나 언제든지 급성 발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레이저 홍채 절개술|홍채 절개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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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6일 (일) 00:48 기준 최신판
아급성 폐쇄각 녹내장 (subacute angle-closure glaucoma)[1] 은 간헐 (intermittent) 폐쇄각 녹내장 이라고도 부른다.
증상
평소에는 특이한 자각 증세가 없으나 간헐적인 발작이 있을 때에는 눈이 약간 불편하거나 눈 뒤에 둔통이 있기도 하고, 침침하거나 달무리를 호소하기도 한다.
검사 및 진단
발작과 발작 사이에는 안압이 정상이어서 진단을 위해서는 환자의 과거력에 대한 문진이 매우 중요하다. 어두운 곳에서 장시간 동안 머리를 아래로 한 채 집중해서 근거리 작업을 할 때 예를 들면 독서, 바느질, 다리미질, 바둑 후에 눈이 침침해지고 불편하면서 달무리가 보였던 과거력이 흔하다.
치료
간헐적인 발작은 밝은 불빛에 노출되거나, 잠을 자거나, 또는 휴식을 취하면 축동 혹은 수정체 후방 이동이 일어나 저절로 증상이 개선된다. 그러나 언제든지 급성 발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홍채 절개술을 시행하여야 한다.
참고
- ↑ 녹내장 개정 7판, 2023 (한국 녹내장 학회, 최신 의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