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탐부톨 (ethambutol)[1] 경구용 항결핵 화학요법 제제로써 아이소니아지드, 리팜핀, 피라진아마이드와 함께 결핵의 1차 치료 약제로 1960년대부터 이용되었다[2].
기전
마이코박테리움의 세포벽 생합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결핵균의 사멸을 유도한다.
장점
기존의 항결핵제의 내성균의 치료에 있어서도 효과가 있어서 결핵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부작용
- 독성 시신경병증 : 에탐부톨은 독성 시신경병증을 일으키는 약물 중 가장 흔한 약물이다.
참고
- ↑ 신경안과학 제 4판, 2022 (장봉린 외, 한국 신경안과 학회, 도서출판 내외학술)
- ↑ Jameson JL et al. Harrison's principles of internal medicine, 20th ed. New York: The McGraw-Hill Companies, 2018;111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