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비돈-아이오딘 (povidone-iodine, PVI) 은 수술 전 살균 목적과 감염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 약제이다.
효과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등에 광범위한 살균 효과를 가지고 있다[1]. PVI는 포비돈과 아이오딘의 복합체로 되어있고 물에 들어갔을 때 아이오딘이 포비돈으로부터 분리되어 미생물의 세포막을 투과해 세포 내에 있는 DNA 등 단백질 성분을 분해하여 살균 효과를 줄 수 있다[2].
참고
- ↑ Grzybowski A et al. The use of povidone-iodine in ophthalmology. Curr Opin Ophthalmol. 2018 Jan;29(1):19-32. 연결
- ↑ Brozou CG et al. The efficacy of intravitreal PVI application in experimental S. epidermidis endophthalmitis. Ophthalmic Res. 2009;41(4):181-5.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