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 각막 내피 증후군
홍채 각막 내피 증후군 (iridocorneal endothelial syndrome; ICE syndrome)[1] 은 비정상적인 각막 내피가 전방각과 홍채로 과성장한 후 수축함으로써 안압 상승과 홍채의 변형을 가져오는 진행성 질환이다[2].
역학
대개 단안을 침범하고 일반적으로 20~40대 사이의 비교적 젊은 여성에서 호발하며 유전되지는 않는다.
원인
최근에는 환자의 각막에서 herpes simplex virus DNA가 양성으로 판정됨으로써 바이러스로 인한 원인을 배제할 수는 없다.
분류[3]
임상 소견
편측성의 홍채 위축, 각막 부종, 이차 폐쇄각 녹내장을 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