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시뷰

Smile (토론 | 기여)님의 2023년 2월 26일 (일) 14:39 판

플렉시뷰 (Flexivue)[1] microlens (Presbia, Los Angeles, CA, USA) 는 3.2 mm의 이중 광학부가 있고, 중심부 (1.6 mm) 에는 굴절력이 없어 원거리를 볼 수 있고, 주변부에는 +1.5 ~ +3.5 D 의 도수를 넣어 근거리를 볼 수 있게 만든 인레이이다[2]. 생체 적합한 친수성 아크릴 재질로 인레이 중앙에는 0.5 mm 의 구멍이 있어 각막 실질의 산소와 영양분이 인레이를 통과해서 지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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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여러 단계의 도수가 있어 노안의 초기 단계에서 수술했더라도 노안이 진행하면 이후에 인레이를 높은 단계로 교체하여 효과를 유지하는 것도 가능하다.

삽입 방법

비주시안에 시술하며, 각막 기질 300 μm 깊이에 펨토초 레이저로 주머니를 만들어 그 안에 이식한다.

연구 결과

참고

  1. 각막 4판, 2024 (한국 각막 학회, 일조각)
  2. Beer SM et al. A 3y FU study of a new corneal inlay : clinical results and outcomes. BJO. 2020 May;104(5):723-728. 연결
  3. Larrea X et al. Oxygen and glucose distribution after intracorneal lens implantation. Optom Vis Sci. 2007 Dec;84(12):1074-81.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