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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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 (토론 | 기여)님의 2021년 8월 7일 (토) 00:01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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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T (Optic Neuritis Treatment Trial)[1] 는 스테로이드 치료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1988년 시작된 이래 다수의 연구 결과를 보고하였고, 시신경염과 관련된 진료 행태에 큰 영향을 미쳤다.

방법

1988~1991년 까지 한 눈의 급성 시신경염으로 진단받은 448명을 대상으로

  • methylprednisolone (이하 mPD) 정맥 주사 (250mg 4/d×3d) → 경구 prednisolone (이하 PD) 1mg/kg/d×11d → 4일에 걸쳐 감량 tapering
  • 경구 PD 1mg/kg/d × 14d
  • 위약 투여

의 세 군으로 나누어 연구하였다.

결과

mPD 정맥 주사는 시력 회복을 앞당기고 6개월 후 대비 감도와 색각을 유의하게 호전시켰으나, 1년 이후에는 치료 여부에 따른 시력 차이가 없었다. 치료 후 2년간 임상적으로 확진된 다발 경화증으로의 전환을 늦춰주었으나 (정맥 주사군 7.5%, 위약군

참고

  1. 신경안과학 제 4판, 2022 (장봉린 외, 한국 신경안과 학회, 도서출판 내외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