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안 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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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안 복시 (monocular diplopia)[1] 는 한 눈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복시를 말한다.

원인

굴절 이상, 특히 교정되지 않았거나 잘못 교정된 난시, 잘못 맞춘 안경, 각막이나 수정체의 광학적 불균일성으로 인해 일어난다.

한 눈으로 보았을 때 동일하게 선명한 2개의 독립적인 상이 보이는 경우는 기질적인 원인에 의해서는 결코 발생하지 않는다.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 놓인 소아에게서 이러한 현상이 발생헀으며 환아와 부모를 기질적인 이상이 아니라고 안심시키고 나서 단기간 내에 사라졌다고 보고된 바 있다[2].

증상

2개의 상 중에서 하나는 선명하게 보이고 나머지는 선명한 상에 겹쳐서 흐리게 보이거나 흐린 여러개의 상이 보인다고 말한다.

치료

대부분 핀홀이나 정확한 안경 혹은 콘택트렌즈로 소실된다.

참고

  1. 신경안과학 제 4판, 2022 (장봉린 외, 한국 신경안과 학회, 도서출판 내외학술)
  2. Catalono RA et al. Functional visual loss in children. Ophthalmology. 1986 Mar;93(3):385-90.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