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마취
전방 마취 (intracameral anesthesia)[1] 는 최근에 백내장 수술 시 점안 마취를 한 후 추가로 1% lidocaine을 전방내 주입하여 홍채와 모양체의 신경을 추가로 마취시켜 수정체 유화술 중 홍채 조작으로 인한 환자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사용되기도 한다.
방법
각막 절개창을 통해 1% 리도카인을 0.3ml 정도 전방 내 주사한다. 에피네프린을 섞는 경우 1:1000으로 나온 앰플을 추가적으로 희석하여 1:100,000~200,000 으로 리도케인과 혼합하여 주사할 수 있다.3,11,17,18
적응증
- 홍채,섬모체 등 안내 조직의 마취가 부족한 경우
- 수술 중 홍채 이완 증후군이 있는 경우
참고
- ↑ 백내장 4판, 2022 (한국 백내장 굴절 수술 학회,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