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하라 색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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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색각 검사 (Ishihara color vision test) 는 전체 25매로 구성되어 있으며, 색각 이상 유무만을 검사하며 분류 및 정도의 판정을 해서는 안 된다.

역사

1917년 일본 안과의사 이시하라에 의해 처음 만들어진 검사법으로 수차례 개정을 거쳤다.

검사 방법

  1. 표 1번부터 21번까지를 검사하고 검출 일람표를 사용하여 색각 이상 유무를 판정한다.
  2. 표 22번부터 25번까지는 두자리 숫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1 색각이상자는 두 자리 숫자 중 오른쪽 숫자가 읽기 쉬우며 제2 색각이상자는 왼쪽 숫자가 읽기 쉽다.
  3. 14매 중 6개 이상 오답이면 이상, 2매 이하면 정상, 3~5매는 이상이 의심되므로 다른 검사를 시행한다.

참고

엄부섭 외, 안과 검사 제 3판, 도서출판 내외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