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 콘택트렌즈

Smile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5월 30일 (토) 15:20 판

소프트 콘택트렌즈 (soft contact lens; SCL) 은 연성 콘택트렌즈 라고도 한다.

재질

  • HEMA (2-hydroxyethyl methacrylate) monomer : 최초로 실제로 이용된 소프트 렌즈를 만드는 데 이용된 단량체이다.
  • EGDMA (ethylene glycol dimethacrylate) : 이 단량체는 1개의 분자 안에 2개의 메타크릴레이트 단량체를 포함하는데 주로 교차 결합체로 이용된다.
  • MAA (methacrylate acid) : 하이드로겔 재질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되는데 생리적 상태의 pH 에서는 항상 전하를 띠게 되어 이 단량체를 함유한 중합체는 음이온을 띠게 된다.
  • MMA (methyl methacrylate) : 하드 콘택트렌즈 재질인 PMMA를 만드는 데 주로 이용되는 단량체이지만 때때로 소프트 콘택트렌즈 제작에서 수분 함량을 감소시키고 내구성과 강도를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 vinyl pyrrolidone 또는 n-vinyl-pyrrolidone (NVP) : 친수성이기 때문에 전통적으로 하이드로겔 렌즈 재질의 수분 함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되어 온 단량체인데, 근래에는 최신 재질인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의 소프트 콘택트렌즈의 습윤성과 수분 함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참고|콘택트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