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벌림 부족
눈벌림 부족 (divergence insufficiency) 은 "신경학적 증상 없이 생긴다.
역학
노인에서(평균 70세 이상) 많이 발생된다.
원인
특별한 원인이 없다.
임상 소견
- 10~20인치보다 먼 거리에서 비교차 복시가 나타난다.
- 한눈 운동과 동향 운동은 정상이다.
- 근거리 주시 시 정위와 융합이 가능하다.
- 바깥쪽 주시 시 사시각이 일치한다.
감별 진단
- 두눈 외직근 마비
- 대상부전 내사위
- 대상부전 한눈 주시 내사시
비수술적 치료
일단은 기다려보는 것이 원칙이다.
- 안경의 윗부분만 바닥 바깥쪽 프레넬 프리즘
수술적 치료
6개월 정도 기다려도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수술할 수 있다. 수술은 눈벌림에 작용하는 외직근 절제술을 하는 것이 좋다. Lim 등은 원거리 사시각 16~30PD 정도의 눈벌림 마비에서 양안 4.0~6.0mm 외직근 절제술을 하였고, Hoover와 Giangiacomo는 12~20PD 눈벌림 마비에서 한눈 외직근 6.0~8.0mm 절제술 후 근거리 내사시를 유발하지 않고 만족할 결과를 얻었다고 하였다.
예후 및 합병증
대부분 4~8주 사이에 저절로 회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