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툭시맙
리툭시맙 (rituximab) 은 B세포 분화 과정 중 early pre-B세포에서부터 성숙 B세포 단계까지 세포막에 발현되는 CD20 항원에 대한 단클론 항체 역할을 하는 표적 치료제이다[1].
기전
CD20 항원에 결합을 한 후 항체 의존성 세포매개성 세포독성 (antibody-dependent cell-mediated cytotoxicity, ADCC) 이나 보체 의존적 세포독성 (complement dependent cytotoxicity) 혹은 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B세포를 고갈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정확한 기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부작용
B세포의 자가 조절을 활성화시키는 B세포 활성 인자 (BAFF) 가 늘어나 ANCA 관련 혈관염 등의 재발이 발생할 수 있다[2].
참고
- ↑ Reff ME et al. Depletion of B cells in vivo by a chimeric mouse human monoclonal antibody to CD20. Blood. 1994 Jan 15;83(2):435-45. 연결
- ↑ Thien M et al. Excess BAFF rescues self-reactive B cells from peripheral deletion and allows them to enter forbidden follicular and marginal zone niches. Immunity. 2004 Jun;20(6):785-98.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