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망막 광응고: 두 판 사이의 차이

20 바이트 추가됨 ,  2023년 2월 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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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혈관 증식으로 망막에 견인이 있는 부위에는 광응고를 하면 망막의 견인이 더 심해져서 출혈이나 망막박리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서 하는 것이 좋다. 몇개의 응고반을 만드는 것이 적절한가 하는 것은 환자마다 필요한 개수가 다를 수 있으므로 절대치를 제시할 수는 없다. 각 개인마다 광응고 치료 후에 면밀히 경과 관찰을 하고, 필요하면 광응고를 추가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범안저 렌즈 (panfunduscopic lens) 로 황반을 중심으로 2~3 DD 떨어진 부위에 가능하면 이측혈관궁 바깥으로 경계선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시술할 때 황반을 침범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 비교적 먼 주변부까지 볼 수 있는 범안저 렌즈만으로 모든 광응고를 시행할 수도 있다. 비측 망막에 시행할 때는 시신경과는 적어도 1 DD 이상 떨어진 곳에서부터 시  
섬유혈관 증식으로 망막에 견인이 있는 부위에는 광응고를 하면 망막의 견인이 더 심해져서 출혈이나 망막박리의 위험이 있으므로 피해서 하는 것이 좋다. 몇개의 응고반을 만드는 것이 적절한가 하는 것은 환자마다 필요한 개수가 다를 수 있으므로 절대치를 제시할 수는 없다. 각 개인마다 광응고 치료 후에 면밀히 경과 관찰을 하고, 필요하면 광응고를 추가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범안저 렌즈 (panfunduscopic lens) 로 황반을 중심으로 2~3 DD 떨어진 부위에 가능하면 이측혈관궁 바깥으로 경계선을 미리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시술할 때 황반을 침범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또 비교적 먼 주변부까지 볼 수 있는 범안저 렌즈만으로 모든 광응고를 시행할 수도 있다. 비측 망막에 시행할 때는 시신경과는 적어도 1 DD 이상 떨어진 곳에서부터 시  
행하면 시신경 유두에 예기치 않은 손상을 줄 위험을 덜 수 있다. 첫 번째로 시술할 때는 광음고 반 사이에 적어도 1~1.5개 정도의 간격을 두는 것이 추천된다. PRP는 대개 황반부를 중심으로 2~3 DD 밖에서 시작하여 적도부까지 시행한다.
행하면 시신경 유두에 예기치 않은 손상을 줄 위험을 덜 수 있다. 첫 번째로 시술할 때는 광음고 반 사이에 적어도 1~1.5개 정도의 간격을 두는 것이 추천된다. PRP는 대개 황반부를 중심으로 2~3 DD 밖에서 시작하여 적도부까지 시행한다.
== 경과 관찰 ==


== 합병증 ==
== 합병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