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경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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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시신경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 관찰하거나, 치료한다면 정맥내 주사 투여를 하고 경구 투여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뇌 MRI에서 다발 경화증의 위험 요소로 알려진 변화가 관찰되는 환자에서는 정맥내 주사 투여가 2년간이나마 다발 경화증의 발병 위험을 낮추므로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외의 환자에서는 이상의 효과와 함께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의 부작용을 알려주고 환자에게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적절하다. 정맥 주사의 부작용으로 기분 변화, 수면 장애, 소화 불량, 체중 증가, 피부 문제, 감염 위험 증가, 망막 부종 등이 있을 수 있다.
정리하면, 특발 시신경염은 특별한 치료 없이 관찰할 수도 있으나, 시신경 척수염 혹은 MOG항체 연관 질환과 연관된 시신경염은 초기의 스테로이드 치료가 향후 예후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주의를 요한다. 급성기에 1차 치료로는 스테로이드를 정맥내 주사하고, 특발 시신경염의 경우 경구 투여는 하지 않는다. 뇌 MRI에서 다발 경화증의 위험요소가 있다면 정맥내 스테로이드 주사가 2년간 다발 경화증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 외에서는 이상의 효과와 함께 고용량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알려 주고 선택하도록 하는 것이 적절하다. 스테로이드 정맥주사 부작용으로는 기분 변화, 수면 장애, 소화 불량, 체중 증가, 피부 문제, 감염 위험 증가, 망막 부종 등이 있다.


=== 혈장 분리 교환술 (plasmapheresis) ===
=== 혈장 분리 교환술 (plasmapheres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