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 각막병증: 두 판 사이의 차이

555 바이트 추가됨 ,  2024년 11월 1일 (금)
잔글
잔글편집 요약 없음
15번째 줄: 15번째 줄:
대부분의 경우 연관 질환을 진단할 수 있지만, 원인 미상의 띠 각막병증 환자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전신적 원인을 조사해야 한다. 과거력과 안과적 검사 및 혈중 칼슘, 인산염, 요산, 신장 기능 등의 전신 검사를 포함해야 한다. 만약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사르코이드증]]이 의심되면 부갑상선 호르몬과 angiotensin 전환 효소(ACE)의 수치 또한 검사해야 한다. 환자들의 비타민과 칼슘 복용에 대해서도 조사해야 한다. 고칼슘혈증으로 인해 2차적으로 띠각막병증이 발생한 환자들에서 칼슘 수치가 정상화되자 불완전한 관해가 관찰되었다.
대부분의 경우 연관 질환을 진단할 수 있지만, 원인 미상의 띠 각막병증 환자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한 전신적 원인을 조사해야 한다. 과거력과 안과적 검사 및 혈중 칼슘, 인산염, 요산, 신장 기능 등의 전신 검사를 포함해야 한다. 만약 부갑상선 기능 항진증이나 [[사르코이드증]]이 의심되면 부갑상선 호르몬과 angiotensin 전환 효소(ACE)의 수치 또한 검사해야 한다. 환자들의 비타민과 칼슘 복용에 대해서도 조사해야 한다. 고칼슘혈증으로 인해 2차적으로 띠각막병증이 발생한 환자들에서 칼슘 수치가 정상화되자 불완전한 관해가 관찰되었다.
== 수술적 치료 ==
== 수술적 치료 ==
* EDTA(ethylenediaminetetraacetic acid)의 적용 : 증상에 대한 치료의 중심으로, 상피를 관통하지 못하므로 안약을 이용한 부분 마취 후 상피를 제거해야 한다. EDTA를 cellulose 스펀지에 0.05mol 농도로 적셔 칼슘 침착 부위에 적용한 후 다이아몬드 burr나 15번 칼날로 남은 칼슘을 제거하고 각막 표면을 부드럽게 한다.
* EDTA(ethylenediaminetetraacetic acid)의 적용<ref>Bokosky JE et al. Surgical treatment of calcific band keratopathy. ''Ophthalmic Surg''. 1985 Oct;16(10):645-7. [https://pubmed.ncbi.nlm.nih.gov/3934614/ 연결]</ref> : 증상에 대한 치료의 중심으로, 상피를 관통하지 못하므로 안약을 이용한 부분 마취 후 상피를 제거해야 한다. EDTA를 cellulose 스펀지에 1.7 % (0.05 mol) 농도로 적셔 칼슘 침착 부위에 적용한 후 다이아몬드 burr나 15번 칼날로 남은 칼슘을 제거하고 각막 표면을 부드럽게 만든다.
* 엑시머 레이저 치료 각막 절제술 : 시축을 맑게 하고 시력을 호전시키기 위해 시행한다. 표면이 매끄러운 띠 각막병증에는 바로 시행할 수 있으나, 표면이 거친 경우 메스를 이용한 커다란 칼슘 제거, 조직 절제와 매끄러운 표면을 위한 마스킹 용액이 필요하다.
* [[치료 레이저 각막 절제술|엑시머 레이저 치료 각막 절제술]] : 시축을 맑게 하고 시력을 호전시킬 수 있다<ref>Dogru M et al. Ocular surface changes after excimer laser PTK. ''Ophthalmology''. 2000 Jun;107(6):1144-52. [https://pubmed.ncbi.nlm.nih.gov/10857835/ 연결]</ref>. 표면이 매끄러운 띠 각막병증에는 바로 시행할 수 있으나, 표면이 거친 경우 메스를 이용한 커다란 칼슘 제거, 조직 절제와 매끄러운 표면을 위한 마스킹 용액이 필요하다.
* 양막 : 외과적 제거 후 안구 표면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사용되어 왔다.
* 양막 : 외과적 제거 후 안구 표면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회복시키기 위해 사용되어 왔다<ref>Anderson DF et al. AMT after the primary surgical management of band keratopathy. ''Cornea''. 2001 May;20(4):354-61. [https://pubmed.ncbi.nlm.nih.gov/11333320/ 연결]</ref>.
{{참고}}
{{참고}}
{{각결막 변성}}
{{각결막 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