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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글 (→얇은 각막 절편) |
잔글 (→절편 주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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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환자들은 수술 후 통증을 느끼지 않으며 첫 수 시간 동안 눈물 흘림, 이물감, 작열감, 눈부심 등을 경험할 수 있으나 진통제가 필요할 정도는 아니다. 비스테로이드나 인공 눈물 점안으로 충분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도 한다. 만약 환자가 심한 통증을 호소하면 각막 절편 편위나 상피 결손 등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대부분의 환자들은 수술 후 통증을 느끼지 않으며 첫 수 시간 동안 눈물 흘림, 이물감, 작열감, 눈부심 등을 경험할 수 있으나 진통제가 필요할 정도는 아니다. 비스테로이드나 인공 눈물 점안으로 충분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도 한다. 만약 환자가 심한 통증을 호소하면 각막 절편 편위나 상피 결손 등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
=== 절편 주름 === | === 절편 주름 (flap striae) === | ||
절편 주름은 절편이 앓거나 수술 중 과도하게 수화된 경우에 특히 많이 생기며, 반대로 지나치게 건조되어도 유발된다. 그와 함께 교정량이 많을수록 발생 가 | |||
능성이 커진다. 레이저 절제를 마치고 절편을 복원시킨 후 젖은 스펀지 등으로 가볍게 표면을 쓸듯이 절편을 펴주어 절편과 기질 바닥 사이의 수분을 배출시키고 절단면의 고랑에 고인 평형 염액을 완전히 흡수, 제거하면 예방에 도움이 된다.{{br}}주름은 경첩에 수직 방향으로 생기는 경향이 있다. 즉, 비측 경첩에는 수평으로, 상측 경첩에는 수직으로 생긴다. 절편이 밀려서 생긴 주름은 밀린 부분과 평행하게 생긴다. 고도 근시에서 교정량이 많으면 기질 바닥의 면적이 절편 면적과 달라지므로 절편에 미세 주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생기더라도 시력에는 거의 영향을주지 않는다. 그러나 교정 시력을 저하시키거나 단안 복시 또는 부정 난시를 유발하면 수술적 처치가 필요하다. | |||
=== 각막 절편 편위 === | === 각막 절편 편위 === | ||
=== 감염 === | === 감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