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막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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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막염 (scleritis) 은 공막의 염증성 질환으로 비임상적 수준에 머물거나 자가 치유되는 정도부터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파괴적인 과정을 거치는 등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공막염 (scleritis)''' 은 공막의 염증성 질환으로 비임상적 수준에 머물거나 자가 치유되는 정도부터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파괴적인 과정을 거치는 등의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 분류 ==
== 분류 ==
* [[면역 관련 공막염]] : 원발성 및 속발성 혈관염을 포함한 면역 관련 질환에 의해 가장 흔히 발생한다. 특히 혈관염 등의 전신적인 자가면역질화 관련 공막 침범은 매우 심하고 급격히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 [[면역 관련 공막염]] : 원발성 및 속발성 혈관염을 포함한 면역 관련 질환에 의해 가장 흔히 발생한다. 특히 혈관염 등의 전신적인 자가면역질화 관련 공막 침범은 매우 심하고 급격히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 [[감염 공막염]] : 수술에 의해 발생하거나 인접한 안구 조직으로부터 국소적으로 전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임상 양상은 비감염 공막염과 비슷하나 더 드물게 발생한다.
* [[감염 공막염]] : 수술에 의해 발생하거나 인접한 안구 조직으로부터 국소적으로 전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임상 양상은 비감염 공막염과 비슷하나 더 드물게 발생한다.
== 비수술적 치료 ==
== 비수술적 치료 ==
원인이 되는 전신 질환을 진단하고 즉시 치료하여 장기적으로 발생 가능한 후유증을 예방하고 시력 저하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이 되는 전신 질환을 진단하고 즉시 치료하여 장기적으로 발생 가능한 후유증을 예방하고 시력 저하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
{{참고|각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