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막염: 두 판 사이의 차이

24 바이트 추가됨 ,  2021년 2월 5일 (금)
잔글
편집 요약 없음
잔글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상공막염 (episcleritis) 은 눈의 바깥쪽 표면에 일어나는 질환으로, 비교적 경하고 자연 치유된다.
'''상공막염 (episcleritis)''' 은 눈의 바깥쪽 표면에 일어나는 질환으로, 비교적 경하고 자연 치유된다.
== 역학 ==
== 역학 ==
자연치유되고 증상이 없는 경우 환자들이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실제 발생률은 정확히 알기 어렵다.
자연치유되고 증상이 없는 경우 환자들이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실제 발생률은 정확히 알기 어렵다.
41번째 줄: 41번째 줄:
== 합병증 ==
== 합병증 ==
흔하지 않으나, 재발성인 경우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환자의 11%에서 경한 전부 포도막염이 보고되었다. 각막의 변화는 흔하지 않고 경하다. 각막 패임이 윤부에 근접한 상공막 결절 옆에 발생할 수 있다. 각막 주변부에 침윤이 발생할 수 있으나 대개 일시적이며 궤양 각막염으로 진행하지는 않는다.
흔하지 않으나, 재발성인 경우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환자의 11%에서 경한 전부 포도막염이 보고되었다. 각막의 변화는 흔하지 않고 경하다. 각막 패임이 윤부에 근접한 상공막 결절 옆에 발생할 수 있다. 각막 주변부에 침윤이 발생할 수 있으나 대개 일시적이며 궤양 각막염으로 진행하지는 않는다.
{{참고|각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