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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치료군 (conventional treatment group) : 식이만으로 FPG를 조절하여 15 mmol/L 미만으로 조절하며 그 이상이거나 고혈당 증상 발생 시 약을 사용하였다.
* 보통 치료군 (conventional treatment group) : 식이만으로 FPG를 조절하여 15 mmol/L 미만으로 조절하며 그 이상이거나 고혈당 증상 발생 시 약을 사용하였다.
== 결과 ==
== 결과 ==
새로 진단된 인슐린 비의존 당뇨에서 DR이 남지 39%, 여자 35%에서 있었다. 10년 관찰 동안, 미세혈관 합병증이 집중 치료군 (평균 HbA1c 7.0%) 에서 기존 치료군(HbA1c 7.9%) 에 비해 25% 감소하였고, 레이저 광응고술의 필요성이 29% 감소하였다. 엄격하게 혈압을 조절한 군 (평균 144/82) 에서 그렇지 않은 군 (평균 154/87) 에 비해 시력 저하 및 당뇨 망막병증의 진행을 줄일 수 있었다.
=== 혈당 ===
새로 진단된 인슐린 비의존 당뇨에서 [[당뇨 망막병증]] (DR) 이 남지 39%, 여자 35%에서 있었다. 10년 관찰 동안, 미세혈관 합병증이 집중 치료군 (평균 HbA1c 7.0%) 에서 기존 치료군(HbA1c 7.9%) 에 비해 25% 감소하였고, 레이저 광응고술의 필요성이 29% 감소하였다. 엄격하게 혈압을 조절한 군 (평균 144/82) 에서 그렇지 않은 군 (평균 154/87) 에 비해 시력 저하 및 DR의 진행을 줄일 수 있었다. 역학 분석 결과 미세혈관 합병증 발생과 혈당 조절과는 지속적인 상관 관계가 있었는데 HbA1c를 1% 감소시키면 35%의 미세혈관 합병증 예방 효과가 나타났다.
=== 혈압 ===
* 집중 치료군 (758명) : 혈압을 150/85 mmHg 미만으로 유지하고 ACE 억제제 혹은 베타 차단제를 사용하였다.
* 보통 치료군 (390명) : 혈압을 180/105 mmHg 미만으로 유지하고 ACE 억제제 혹은 베타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이 두 군으로 나누어 8.4년을 추적 관찰하였다. 그 결과 집중 치료가 보통 치료에 비해 DR의 진행을 34%, 시력표 상 3단계의 시력 악화인 중등도 시력 상실의 위험을 47%, 미세혈관 합병증의 발생을 37% 감소시켰다. ACE 억제제인 captopril과 베타 차단제인 atenolol을 사용한 군 사이에는 DR의 진행 및 최종 시력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atenolol 사용군과 captopril 사용군에서 9년 관찰 시 2단계 이상 당뇨 망막병증이 나빠지는 비율은 비슷했다(37%, 31%). 2형 당뇨 진단 시 당뇨망막병증이 없던 1,216 명 중 진단 후 6 년째 22%에서 당뇨 망막병증이 발생하였다. HbA1c는 딩뇨 망막병증의 발생 특히 진행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 당뇨망박병증의 발생은 신장병증의 발생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다. 하지만 흡연은 DR을 감소시키는 인자였다.
== 결론 ==
== 결론 ==
엄격한 혈당 및 혈압 관리는 당뇨에 의한 만성 합병증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엄격한 혈당 및 혈압 관리는 당뇨에 의한 만성 합병증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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