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혈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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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관 ==
== 보관 ==
방부제가 없이 냉동 보존하여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Tsubota<ref name=r19 /><ref name=r28 />가 보고한 바에 따르면 EGF, TGF, 비타민 A가 20% 와 100% 자가 혈청 점안액의 경우 4℃에서 1개월간 보존되었고, -20℃에서 최소 3개월간 보존되었다고 보고한 바 있다. 국내의 연구<ref>한명수 외, 각막 미란에서 자가 혈청 점안의 치료 효과, ''JKOS'' 2004, 45(10):1639-1644 [https://jkos.org/upload/pdf/14807812.pdf 연결]</ref>에서도 4℃ 냉장 보관 상태로 자가 혈청 점안액을 사용하였으며 1개월 이상 치료할 경우에는 새로이 점안액을 만들어서 사용하였다.
방부제가 없이 냉동 보존하여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Tsubota<ref name=r19 /><ref name=r28 />가 보고한 바에 따르면 EGF, TGF, 비타민 A가 20% 와 100% 자가 혈청 점안액의 경우 4℃에서 1개월간 보존되었고, -20℃에서 최소 3개월간 보존되었다고 보고한 바 있다. 국내의 연구<ref>한명수 외, 각막 미란에서 자가 혈청 점안의 치료 효과, ''JKOS'' 2004, 45(10):1639-1644 [https://jkos.org/upload/pdf/14807812.pdf 연결]</ref>에서도 4℃ 냉장 보관 상태로 자가 혈청 점안액을 사용하였으며 1개월 이상 치료할 경우에는 새로이 점안액을 만들어서 사용하였다.
== 부작용 ==
== 단점 ==
신선한 혈청을 얻기 위해 환자로부터 주기적으로 혈액을 채취해야 하므로 치료 거부를 유발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채혈부터 혈청 점안액을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되어 외래 환자의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만성 질환이나 혈액 질환이 있는 경우 혈액 채취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으며17,18 조제 과정에서 검체가 타인과 바뀔 가능성도 있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동종 혈청이 시도되었으나 사전에 선별검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바이러스 질환에 감염될 수 있고 실제로 혈청 안약 점안으로 HIV에 감염된 경우가 보고된 바 있다<ref>Eberle J et al. HIV-1 infection transmitted by serum droplets into the eye : a case report. AIDS. 2000 Jan 28;14(2):206-7. [https://pubmed.ncbi.nlm.nih.gov/10708294/ 연결]</ref><ref>Weisbach V et al. HIV and hepatitis B/C infections in patients donating blood for use as autologous serum eye drops. ''BJO''. 2007 Dec;91(12):1724-5. [https://pubmed.ncbi.nlm.nih.gov/18024829/ 연결]</ref>.
 
McDonell<ref>McDonnell PJ et al. IG deposition in the cornea after application of AS. ''Arch Ophthalmol''. 1988 Oct;106(10):1423-5. [https://pubmed.ncbi.nlm.nih.gov/3052385/ 연결]</ref> 등이 지속 상피 결손 환자에서 국소 점안으로 면역글로불린이 각막에 침착된다고 보고한 바 있다.
McDonell<ref>McDonnell PJ et al. IG deposition in the cornea after application of AS. ''Arch Ophthalmol''. 1988 Oct;106(10):1423-5. [https://pubmed.ncbi.nlm.nih.gov/3052385/ 연결]</ref> 등이 지속 상피 결손 환자에서 국소 점안으로 면역글로불린이 각막에 침착된다고 보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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