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측 연수 증후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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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외측 연수 증후군 (lateral medullary syndrome; LMS)</b> 은 왈렌버그 증후군 (Wallenberg syndrome) 이라고도 한다.
'''외측 연수 증후군 (lateral medullary syndrome; LMS)'''{{신경안과}} 은 왈렌버그 증후군 (Wallenberg syndrome) 이라고도 한다.
== 병인 ==
== 병인 ==
외측 연수의 경색은 허혈 뇌졸중의 약 2%를 차지한다. 주로 뒤아래 소뇌동맥 영역 (PICA territory) 의 경색으로 발생하며 75~90%에서 대혈관 질환인 척추동맥 질환과 연관되고 나머지가 뒤아래 소뇌동맥의 독립적 경색에 의해 발생한다. 최근 외측 연수 증후군 130례를 허혈 뇌졸중 기전에 따라 분류한 결과, 대혈관 질환이 50%, 혈관 박리가 15%, 소혈관 질환 13%, 심장 색전증 5%, 모야모야병 1례, 원인 불명이 15% 였다. 소뇌 경색이 같이 나타날 수 있으며 탈수초 질환, 신생물, 해면상 혈관 기형 또는 감염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외측 연수의 경색은 허혈 뇌졸중의 약 2%를 차지한다. 주로 뒤아래 소뇌동맥 영역 (PICA territory) 의 경색으로 발생하며 75~90%에서 대혈관 질환인 척추동맥 질환과 연관되고 나머지가 뒤아래 소뇌동맥의 독립적 경색에 의해 발생한다. 최근 외측 연수 증후군 130례를 허혈 뇌졸중 기전에 따라 분류한 결과, 대혈관 질환이 50%, 혈관 박리가 15%, 소혈관 질환 13%, 심장 색전증 5%, 모야모야병 1례, 원인 불명이 15% 였다. 소뇌 경색이 같이 나타날 수 있으며 탈수초 질환, 신생물, 해면상 혈관 기형 또는 감염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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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적 눈운동의 장애 ===
=== 추적 눈운동의 장애 ===
외측 돌진에 동반하여 원활 추종운동 장애나 [[전정 안반사]] 억제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경우 병변 방향으로 원활 추종운동 장애와 전정 안반사 억제와 함께 속도 편향이 나타나며 [[시운동 눈떨림]] 저속기가 병변 반대쪽으로 나타날 수 있다. 만약 소뇌 병변이 동반되었다면 같은 쪽으로의 저속 눈운동 장애가 있을 수 있다.
외측 돌진에 동반하여 원활 추종운동 장애나 [[전정 안반사]] 억제가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경우 병변 방향으로 원활 추종운동 장애와 전정 안반사 억제와 함께 속도 편향이 나타나며 [[시운동 눈떨림]] 저속기가 병변 반대쪽으로 나타날 수 있다. 만약 소뇌 병변이 동반되었다면 같은 쪽으로의 저속 눈운동 장애가 있을 수 있다.
{{참고|신경안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