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SH

Smile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5월 20일 (수) 06:57 판 (새 문서: CRASH (Corticosteroid Randomization After Significant Head injury) == 방법 == 심한 두부 외상 환자 10,008 명을 수상 8시간 내에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군 (2g...)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CRASH (Corticosteroid Randomization After Significant Head injury)

방법

심한 두부 외상 환자 10,008 명을 수상 8시간 내에 고용량 스테로이드 치료군 (2g 초기 용량 주사 후 시간 당 0.4g 을 총 48시간 주사, 총 21.2g) 과 위약 투여군으로 마죽위로 나누어서 48시간 주사하고 2주 후의 치사율을 비교하였다.

결과

스테로이드 치료군의 치사율은 21%, 위약 투여군은 17.9%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서 (relative risk 1.18, p=0.0001), 환자 모집이 중단되었다. 이 치사율의 차이는 6개월까지도 이어졌다. (스테로이드 치료군 25.7%, 위약 투여군 22.3%; relative risk 1.15, p=0.0001)

결론

저자들은 두부 외상에 고용량 스테로이드를 관례적으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였다.

참고

  1. 신경안과학 제 3판, 2017 (장봉린 외, 한국 신경안과 학회,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