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혈 림프관 확장증
출혈 림프관 확장증 (hemorrhagic lymphangiectasia, lymphangiectasia haemorrhagica conjunctivae; LHC)[1] 은 안구 결막의 확장된 림프관 내에 출혈이 동반되는 상태로 정의되며, 1880년 Leber[2]에 의해 처음으로 기술되었다.
병인
정상 결막 혈관과 림프관 사이의 부적절한 교통이 생겨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 질환
발달 이상 또는 외상이나 염증과 동반하여 나타날 수 있다.
임상 소견
주변에 결막 부종 또는 결막하 출혈이 나타날 수 있다.
감별 진단
- 모세혈관 확장 조화운동 불능 (ataxia telangiectasia; Louis-Bar 증후군), 유전 출혈 모세혈관 확장증 (Rendu-Osler-Weber 병) : 이 질환들은 안구 결막 및 눈꺼풀 틈새에 동맥 확장이 나타나지만 림프관은 정상이다.
시술 및 레이저 치료
- 국소 절제
- 투과열요법 (diatherm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