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1/2 증후군
1과 1/2 증후군 (one-and-a-half syndrome)[1] 은 뇌간의 한쪽 내측 종속 (MLF) 과 같은 쪽 정중 곁다리뇌 그물체 (PPRF) 병변이 동시에 있을 때 한쪽으로의 측방 주시 마비와 반대 방향으로의 핵간마비 (INO) 가 나타나는 안구운동 제한을 보이는 증후군이다[2]. 1967년 Fisher[3]가 뇌중추신경계의 질환으로서 특이한 형태의 눈운동 장애를 보이는 여러 가지 증상군을 보고한 논문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다.
원인
뇌경색, 뇌출혈, 동맥경화, 탈수초화, 종양, 다발 경화증 등이 있다[4].
분류
참고
- ↑ 신경안과학 제 4판, 2022 (장봉린 외, 한국 신경안과 학회, 도서출판 내외학술)
- ↑ Xue F et al. One-and-a-half syndrome with its spectrum disorders. Quant Imaging Med Surg. 2017 Dec;7(6):691-697. 연결
- ↑ Fisher CM. Some neuro-ophthalmological observations. J Neurol Neurosurg Psychiatry. 1967 Oct;30(5):383-92. 연결
- ↑ Wall M et al. The one-and-a-half syndrome : a unilateral disorder of the pontine tegmentum : a study of 20 cases and review of the literature. Neurology. 1983 Aug;33(8):971-80.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