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포진 눈꺼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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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포진 눈꺼풀염 (herpes simplex blepharitis)[1] 은 1차 감염이나 재발로 발생할 수 있다.

역학

드물게 발생하므로 놓치는 경우가 많다.

임상 소견

눈꺼풀의 일부에 국한되거나 전체에 발생할 수 있으며, 홍반으로 둘러싸인 수포 발진은 입의 점막-피부 경계 부위에서 볼 수 있는 양상과 같다.

진단

수포가 나타나며 특징적으로 재발하는 국소적 (눈꺼풀 전체의 염증이 아닌) 임상 양상과 검사실 진단을 통해 이루어진다.

감별 진단

포도구균성 또는 지루성 눈꺼풀염과 혼동되는 경우도 많다.

경과

2차 감염이 발생하지 않으면 대개 가피가 형성되면서 상처 없이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지만, 일부는 각막염으로 진행되므로 발견되면 반드시 치료해야 한다.

참고

  1. 각막 4판, 2024 (한국 각막 학회, 일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