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어냄 생검
찍어냄 생검 (punch biopsy)[1] 은 일회용 피부 절제기 (dermatome) 을 이용해서 조직을 얻는 방법이다.
적응증
돌출된 병변에 사용할 수 있고, 흑색종과 같은 색소성 병변에서 유용하다.
방법
- 2% 리도카인, 일회용 펀치 (병변 크기에 따라 2~6mm 중 적절한 크기를 선택한다.), 포셉, 스프링 가위를 준비한다.
- 조직 검사를 시행할 병변에 2% 리도카인을 적신 면봉으로 점안 마취를 시행한다.
- 면봉을 사용하여 피부를 고정하고 병변에 일회용 천공기(의료용 천공기, sfm medical devices GmbH, Wächtersbach, Germany) 를 회전하면서 삽입한다.
- 포셉과 스프링가위를 이용하여 병변을 잘라낸 뒤 검체를 병리과로 보낸다
- 조직 검사 시 얻은 조직은 포르말린에 고정하고 탈수, 파라핀 포매과정을 거쳐 헤마토실린-에오신 (H&E) 염색을 한 후 광학 현미경을 이용하여 관찰한다.
참고
- ↑ 성형안과학 제 4판, 2022 (대한 성형안과 학회, 도서출판 내외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