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중 홍채 이완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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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중 홍채 이완 증후군 (intraoperative floppy iris syndrome; IFIS) 은 "2005년 Chang과 Campbell에 의하여 처음 명명되었다.

임상 소견

홍채의 불안정성이나 과도한 움직임, 불완전한 산동, 수술 중 축동 및 홍채 탈출 등을 특징으로 하는데, 특히 수술 중 후낭 파열 등의 합병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원인

수술 전 전신적 알파1 교감 신경 길항제인 tamsulosin, alfuzosin, naftopidil 등의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나 doxozosin, labetalol 등 고혈압약의 복용이 원인으로 보고되고 있다.

예방

전방 내 epinephrine 주사나, 여기에 추가적으로 수술 2일 전부터의 atropine 점안, 또는 전방 내 phenylephrine 주사 등이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연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