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마취

Smile (토론 | 기여)님의 2022년 10월 10일 (월) 17:42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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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마취 (intracameral anesthesia)[1] 는 최근에 백내장 수술 시 점안 마취를 한 후 추가로 1% lidocaine을 전방내 주입하여 홍채와 모양체의 신경을 추가로 마취시켜 수정체 유화술 중 홍채 조작으로 인한 환자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사용되기도 한다[2].

방법

각막 절개창을 통해 1% 리도카인을 0.3ml 정도 전방 내 주사한다. 에피네프린을 섞는 경우 1:1000으로 나온 앰플을 추가적으로 희석하여 1:100,000~200,000 으로 리도케인과 혼합하여 주사할 수 있다[3][4].

적응증

참고

  1. 백내장 4판, 2022 (한국 백내장 굴절 수술 학회, 일조각)
  2. Westborg I et al. Intracameral anesthesia for cataract surgery : a population-based study on patient satisfaction and outcome. Clin Ophthalmol. 2013;7:2063-8. 연결
  3. Kohnen T. Is intracameral anesthetic application the final solution to topical anesthesia for cataract surgery? JCRS. 1999 May;25(5):601-2. 연결
  4. Nebbioso M et al. Intracameral lidocaine as supplement to classic topical anesthesia for relieving ocular pain in cataract surgery. Int J Ophthalmol. 2018 Dec 18;11(12):1932-1935.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