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포진 바이러스 눈감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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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발 ==
== 재발 ==
첫 HSO 발생 후 1년 내에 재발하는 비율은 9.6%, 2년 내는 22.9%, 20년 내는 63.2%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비율은 재발 시마다 증가하며, 발병 시마다 재발 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실제로 2차 발병이 있었던 환자의 70~80%는 10년 내에 재발을 경험하게 된다. 양안에 시차를 두고 발생판 경우가 11.9%이며, 동시에 양안에 발생하는 경우도 1~10%쯤 된다는 보고도 있다. 눈꺼풀, 결막, 표층 각막에서 가장 흔히 재발하나, 재발을 거듭할수록 심부 각막이나 포도막 등에서의 재발 빈도가 증가한다. 다른 보고에 의하면 HSV의 재발은 1년 내 24%, 2년 내 33%이다. 일반적으로 상피 각막염이 있었던 경우는 재발 시 상피 병변의 빈도가 증가하지 않으나, 기질 각막염은 재발 시 10배 이상에서 기질 각막염으로 재발한다<ref>Predictors of recurrent HSV keratitis. HEDS Group. ''Cornea''. 2001 Mar;20(2):123-8. [https://pubmed.ncbi.nlm.nih.gov/11248812/ 연결]</ref>.
첫 HSO 발생 후 1년 내에 재발하는 비율은 9.6%, 2년 내는 22.9%, 20년 내는 63.2%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비율은 재발 시마다 증가하며, 발병 시마다 재발 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인다. 실제로 2차 발병이 있었던 환자의 70~80%는 10년 내에 재발을 경험하게 된다. 양안에 시차를 두고 발생판 경우가 11.9%이며, 동시에 양안에 발생하는 경우도 1~10%쯤 된다는 보고도 있다. 눈꺼풀, 결막, 표층 각막에서 가장 흔히 재발하나, 재발을 거듭할수록 심부 각막이나 포도막 등에서의 재발 빈도가 증가한다. 다른 보고에 의하면 HSV의 재발은 1년 내 24%, 2년 내 33%이다. 일반적으로 상피 각막염이 있었던 경우는 재발 시 상피 병변의 빈도가 증가하지 않으나, 기질 각막염은 재발 시 10배 이상에서 기질 각막염으로 재발한다<ref>Predictors of recurrent HSV keratitis. HEDS Group. ''Cornea''. 2001 Mar;20(2):123-8. [https://pubmed.ncbi.nlm.nih.gov/11248812/ 연결]</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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