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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막 적용 : 양막은 부드럽게 끈적거리지 않는 (상피-바닥막 쪽) 부위를 위로 위치시켜야 빠른 재상피화를 유도할 수 있다. 이식편은 10-0 vicyl 혹은 나일론을 적당한 장력으로 당겨 주면 결막 가장자리에 봉합해야 한다 충분하지 않은 봉합력은 이식편 늘어짐을 유발하여 상피화가 늦어지게 된다. 그리고 너무 강한 봉합력은 봉합 사이에 주름을 유발하여 이식편의 부족을 유발할 수 있다. | # 양막 적용 : 양막은 부드럽게 끈적거리지 않는 (상피-바닥막 쪽) 부위를 위로 위치시켜야 빠른 재상피화를 유도할 수 있다. 이식편은 10-0 vicyl 혹은 나일론을 적당한 장력으로 당겨 주면 결막 가장자리에 봉합해야 한다 충분하지 않은 봉합력은 이식편 늘어짐을 유발하여 상피화가 늦어지게 된다. 그리고 너무 강한 봉합력은 봉합 사이에 주름을 유발하여 이식편의 부족을 유발할 수 있다. | ||
# 수술 후 처치 : 자가결막이식술과 마찬가지로 수술 후 스테로이드와 항생제 점안약이 몇 주 동안 필요하며 이식편의 재상피화를 매주 확인해야 한다 보통 재상피화는 2주면 완료된다. 환자는 최소 6개월 이상 경과 관찰이 필요하며, 재발에 대한 초기 징후가 생기면 즉시 재방문하도록 해야 한다. | # 수술 후 처치 : 자가결막이식술과 마찬가지로 수술 후 스테로이드와 항생제 점안약이 몇 주 동안 필요하며 이식편의 재상피화를 매주 확인해야 한다 보통 재상피화는 2주면 완료된다. 환자는 최소 6개월 이상 경과 관찰이 필요하며, 재발에 대한 초기 징후가 생기면 즉시 재방문하도록 해야 한다. | ||
== 단점 == | |||
양막을 각결막에 이식하기 위해서 봉합사를 이용해 봉합해야만 했고, 협조가 어려운 환자나 소아에서는 이식을 위해 전신 마취가 필요하고, 수술 과정에서 이물감, 통증, 세균감염 등의 합병증과 후유증이 동반되었으며 시간적, 경제적 손실을 포함한 여러 문제점들이 있다<ref>서장원 등, 양막 콘택트렌즈의 각막 창상 치유에 대한 효과, ''한안지'' 2009;50(7):989-995 [https://jkos.org/journal/view.php?number=7443 연결]</ref>. | |||
== 안구 표면 질환에 시행하는 양막 이식의 한계 == | == 안구 표면 질환에 시행하는 양막 이식의 한계 == | ||
* 눈꺼풀 유착에 시행하는 양막 이식은 논란의 소지가 있다. 이때 양막은 국소적 유착이 있으며 염증이 없는 경우에만 효과가 있다. | * 눈꺼풀 유착에 시행하는 양막 이식은 논란의 소지가 있다. 이때 양막은 국소적 유착이 있으며 염증이 없는 경우에만 효과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