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13,127
번
잔글 (Smile님이 인공수정체 낭포 황반 부종 문서를 넘겨주기를 만들지 않고 백내장 수술 후 낭포 황반부종 문서로 이동했습니다) |
잔글편집 요약 없음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백내장 수술 후 낭포 황반부종 (pseudophakic cystoid macular edema; PCME) | |||
== 역학 == | == 역학 == | ||
발생 빈도는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으며 백내장 수술 방법의 진화에 따라 그 발생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 FA 상 낭포 황반 부종의 빈도는 과거 낭내 적출술 시절을 포함하면 약 70%까지 보고된 바 있으나 최근 수정체 유화술이 보편화되면서 그 발생 빈도는 약 20% 내외로 낮아지고 있으며, 임상적 낭포 황반 부종의 빈도 또한 과거 12%까지 보고되었으나 최근 1~2%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발생 빈도의 감소는 수술 기법의 발전과 더불어 술 전 사용하고 있는 항염증 치료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수술과 관련된 합병증 즉 앞유리체막의 파열, 유리체 손실, 수정체 피질의 잔존, 창상 내 유리체 끼임, 불완전한 인공수정체 위치, 부적절한 창상의 봉합,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그 빈도가 증가하게 된다. | 발생 빈도는 다양하게 보고되고 있으며 백내장 수술 방법의 진화에 따라 그 발생 빈도가 줄어들고 있다. FA 상 낭포 황반 부종의 빈도는 과거 낭내 적출술 시절을 포함하면 약 70%까지 보고된 바 있으나 최근 수정체 유화술이 보편화되면서 그 발생 빈도는 약 20% 내외로 낮아지고 있으며, 임상적 낭포 황반 부종의 빈도 또한 과거 12%까지 보고되었으나 최근 1~2%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발생 빈도의 감소는 수술 기법의 발전과 더불어 술 전 사용하고 있는 항염증 치료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그러나 수술과 관련된 합병증 즉 앞유리체막의 파열, 유리체 손실, 수정체 피질의 잔존, 창상 내 유리체 끼임, 불완전한 인공수정체 위치, 부적절한 창상의 봉합, 만성적인 염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그 빈도가 증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