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수술 후 낭포 황반부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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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pafe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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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omfe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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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며 이는 미국 FDA에서 사용 승인이 되었지만 PCME의 치료와 예방으로 승인을 받은 것은 아니다. 비록 이러한 제제들이 장기간적으로 확실한 치료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등이며 이는 미국 FDA에서 사용 승인이 되었지만 PCME의 치료와 예방으로 승인을 받은 것은 아니다. 비록 이러한 제제들이 장기간적으로 확실한 치료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약하지만 많은 임상의들이 선호하는 약제임에는 틀림없다. 치료적인 측면에서도 NSAIDs의 국소 점안이 만성적인 CME를 가진 환자의 시력을 적어도 두 줄 이상 향상시켰다는 보고들이 있으며 약제의 사용을 멈추고 약 1개월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는 보고들 또한 있다. 그러나 많은 연구에서 스테로이드와 같이 약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약 50% 에서 다시 재발되는 양상을 보고하고 있다. 약제 사용 시 작열감, 결막 충혈, 표층 각막 손상, 각막 융해와 같은 부작용의 발생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또한 전신적인 부작용으로 과민 반응 또는 천식의 과거력이 있는 환자에서 천식 악화가 발생한 예도 있다<ref>Sharir M. Exacerbation of asthma by topical diclofenac. ''Arch Ophthalmol''. 1997 Feb;115(2):294-5. [https://pubmed.ncbi.nlm.nih.gov/9046277/ 연결]</ref>.
하지만 많은 임상의들이 선호하는 약제임에는 틀림없다. 치료적인 측면에서도 NSAIDs의 국소 점안이 만성적인 CME를 가진 환자의 시력을 적어도 두 줄 이상 향상시켰다는 보고들이 있으며 약제의 사용을 멈추고 약 1 개월 동안 효과가 지속된다는 보고들 또한 있다. 그러나 많은 연구에서 스테로이드와 같이 약제를 사용하지 않으면 약 50%에서 다시 재발되는 양상을 보고하고 있다. 약제 사용 시 작열감, 결막 충혈, 표층 각막 손상, 각막 융해와 같은 부작용의 발생도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또한 전신적인 부작용으로 과민 반응 또는 천식의 과거력이 있는 환자에서 천식 악화가 발생한 예도 있다.28
 
=== 탄산 탈수효소 억제제 (CAI) ===
=== 탄산 탈수효소 억제제 (CAI) ===
CAI는 망막 내 혹은 망막하 삼출물을 RPE 밖으로 퍼내는 역할을 하여 경구로 복용 시 재발성 CME에 효과가 있었다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지만29 아직 이 약제를 사용하여 예방 및 치료의 효과를 입증한 무작위 대조군 임상 연구는 없었다.
CAI는 망막 내 혹은 망막하 삼출물을 RPE 밖으로 퍼내는 역할을 하여 경구로 복용 시 재발성 CME에 효과가 있었다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지만29 아직 이 약제를 사용하여 예방 및 치료의 효과를 입증한 무작위 대조군 임상 연구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