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락막 파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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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치료 없이 보통 외상 후 2~3주 내에 자연 치유되나, 5~25%에서 맥락망막 혈관 문합, [[망막앞막]], [[장액 망막 박리]], CNV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치료가 고려되어야 한다.
특별한 치료 없이 보통 외상 후 2~3주 내에 자연 치유되나, 5~25%에서 맥락망막 혈관 문합, [[망막앞막]], [[장액 망막 박리]], CNV 등의 합병증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치료가 고려되어야 한다.


== 맥락막 신생혈관 ==
== 치료 : CNV ==
반흔 형성의 과저에서 발생하는 장기 합병증으로 맥락막 파열의 15~30%에서 나타나며 외상 후 수 개월 또는 수 년 후에 나타날 수 있다. 중심와 바깥에 있거나 시신경 유두 주변에 위치하는 경우 증상이 없어 발견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발생률은 실제보다 낮게 보고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Secretan et al은 파열이 중심와에 가까운 경우와 길이가 길수록 맥락막 신생혈관이 더 많이 발생하며, 대부분(81.2%)이 외상 후 1년 이내에 발생하였다고 보고하였다.
이차적으로 발생한 CNV에 대한 치료로
* 레이저 광응고31
* 광역학 치료32-33
* 수술적 절제,31,34,35
* 유리체강내 anti-VEGF 주사36-39
등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맥락막신생혈관이 중심와에서 멀리 떨어져 있거나 시신경유두 비측
에 존재할 경우는 치료 없이 경과 관찰할 수도 있으며 자
연적으로 소실되는 경우도 볼 수 있다. Barth 등39은 54안
의 맥락막파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11안에서 맥
락막신생혈관을 발견하였으며 이 중 5안에 anti-VEGF치료
를 시행하였다. 평균 주사횟수는 4.2회였으며, 5안 모두 맥
락막신생혈관이 퇴행하였다. 4안에서 시력이 호전되었고,
나머지 1안은 시력변화가 없었다고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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