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 안저 혈관조영술: 두 판 사이의 차이

530 바이트 추가됨 ,  2024년 3월 13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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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를 감별하기 위해서는 저형광 부위를 안저 소견 또는 안저 사진과 관련시켜서 분석한다. 즉, 저형광의 크기와 모양, 위치와 일치하는 차단 물질이 있으면 형광 차단, 차단 물질이 없으면 충만 장애로 판단한다. 정상인 황반부도 저형광을 보이는데 이것의 원인은 황반부의 RPE가 크고, 멜라닌, 리포푸신, Xantho­phyll 양이 황반에 더 많이 분포하고, 황반부가 망막 모세혈관이 없는 capillary-free zone이기 때문이다.
두 가지를 감별하기 위해서는 저형광 부위를 안저 소견 또는 안저 사진과 관련시켜서 분석한다. 즉, 저형광의 크기와 모양, 위치와 일치하는 차단 물질이 있으면 형광 차단, 차단 물질이 없으면 충만 장애로 판단한다. 정상인 황반부도 저형광을 보이는데 이것의 원인은 황반부의 RPE가 크고, 멜라닌, 리포푸신, Xantho­phyll 양이 황반에 더 많이 분포하고, 황반부가 망막 모세혈관이 없는 capillary-free zone이기 때문이다.
=== 과형광 ===
정상보다 형광이 밝게 보이는 경우이다. 주사 전 형광, 투과 형광, 이상 혈관 및 형광 누출로 분류한다.
=== 주사전 형광 ====
* 자가형광 : 리포푸신 (lipofuscin) 등의 물질이 청색 파장의 빛에 자극되어 녹황색 형광을 보이는 경우로 시신경 유두 드루젠 (drusen) 이 대표적이다.
* 가성형광 : 비형광 광선이 카메라 필터로 걸러지지 않아 나타나며, 밝게 반사된 공막, 삼출물, 반흔 등에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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