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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 각막 짓무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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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학 == | == 역학 == | ||
30~80세의 성인에게 발생하며, 특히 30~40세 사이에서 가장 흔하다. | 30~80세의 성인에게 발생하며, 특히 30~40세 사이에서 가장 흔하다. | ||
== 분류 == | |||
1944년 Chandler는 RCE를 다음과 같이 구분해 기술하였다.5 | |||
* macroform : 상당히 넓은 영역에서 상피 손실이 발생해 증상이 심하고 치유에 오랜 시간이 걸리며 재발 간격이 길다. | |||
* microform : 상피 손상이 적어 검사에서 놓치기 쉽고 증상이 경미하나 재발 간격이 짧아 더 자주 발생한다. | |||
== 원인 == | == 원인 == | ||
* 외상에 의한 각막 찰과상 (45~64%) : 외상에 의해 바닥막이 손상되면 부착 복합체가 정상적으로 재형성되지 않을 수 있으며<ref>Goldman JN et al. The BM of the human cornea in RCE syndrome. ''Trans Am Acad Ophthalmol Otolaryngol''. 1969 May-Jun;73(3):471-81. [https://pubmed.ncbi.nlm.nih.gov/5306027/ 연결]</ref>, 때에 따라서는 외상 후 수년이 지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 * 외상에 의한 각막 찰과상 (45~64%) : 외상에 의해 바닥막이 손상되면 부착 복합체가 정상적으로 재형성되지 않을 수 있으며<ref>Goldman JN et al. The BM of the human cornea in RCE syndrome. ''Trans Am Acad Ophthalmol Otolaryngol''. 1969 May-Jun;73(3):471-81. [https://pubmed.ncbi.nlm.nih.gov/5306027/ 연결]</ref>, 때에 따라서는 외상 후 수년이 지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