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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 비특이 여포 결막염]] | * [[급성 비특이 여포 결막염]] | ||
* [[만성 아데노 바이러스 결막염|만성 결막염]] | * [[만성 아데노 바이러스 결막염|만성 결막염]] | ||
== 진단 == | |||
임상적으로 진단하며,검사실 진단까지 해야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확진 면역형광 염색법을 통한 세포 배양 (cell culture with confirmatory immunofluorescence staining; CC-IFA) 으로 진단하는데, 비용이 많이 들고 시간이 걸리므로 실제로 시행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ref>Elnifro EM et al. Diagnosis of viral and chlamydial keratoconjunctivitis : which laboratory test? ''BJO''. 1999 May;83(5):622-7. [https://pubmed.ncbi.nlm.nih.gov/10216067/ 연결]</ref>. 그 밖에 [[아데노바이러스]]를 검출하는 여러 키트가 상품화되어 있다. 최근에는 PCR 검사로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환자가 증상이 있어 병원을 방문했을 때 바로 결과를 알기가 어렵고 시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다. | |||
== 치료 == | == 치료 == | ||
* 격리 : 전염 방지와 증상 완화에 목표를 두고 환자에게도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도록 설명한다. 눈을 만진 후에는 손을 씻고, 수건이나 베개 등 눈 분비물과 닿을 수 있는 것은 따로 쓰도록 교육한다. 환자를 본 의료진도 진료 전후에 손을 깨끗이 씻고, 검사 장비도 소독한다. 가족 간의 전염도 흔하며 점안약이 매개체가 될 수 있으므로 점안약은 가족 구성원 간에 따로 쓰도록 한다. | * 격리 : 전염 방지와 증상 완화에 목표를 두고 환자에게도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도록 설명한다. 눈을 만진 후에는 손을 씻고, 수건이나 베개 등 눈 분비물과 닿을 수 있는 것은 따로 쓰도록 교육한다. 환자를 본 의료진도 진료 전후에 손을 깨끗이 씻고, 검사 장비도 소독한다. 가족 간의 전염도 흔하며 점안약이 매개체가 될 수 있으므로 점안약은 가족 구성원 간에 따로 쓰도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