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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 항생제 ===
=== 전신 항생제 ===
* 경구 테트라사이클린 250mg 4/d
* 경구 테트라사이클린 250mg 4/d : 효과를 발휘하는 데까지 보통 수 주가 걸리며 흔한 부작용은 광과민성이다. 경구 피임약과 약물 간섭을 보이므로 가임기 여성에서 복용 시 매우 주의해야 하며 소아에서는 치아 사기질 (enamel) 비정상을 초래할 수 있다.
* 독시사이클린 50~100mg 2/d
* 독시사이클린 50~100mg 2/d : 유제품이나 제산제에 영향을 받지 않고 하루에 두 번만 복용하면 되는 장점 때문에 테트라사이클린보다 더 선호된다.
* 미노사이클린 50mg 2/d
* 미노사이클린 50mg 2/d : 저항성 환자에게 주로 사용한다.
등으로 구성된다. 테트라사이클린 보다는 독시사이클린이 선호되는데, 하루에 2회만 복용하면 되고 유제품이나 제산제 등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미노사이클린은 난치성 환자에서 2차적으로 사용한다. 테트라사이클린과 독시사이클린은 또한 주사 환자의 치료에 유용하다. 이러한 항생제 치료는 일반적으로 증상이 심한 환자에서 시행하는데, 대개 수개월간 약을 복용한다. 치료 효과를 나타내려면 적어도 수주일간은 복용해야 한다. 흔한 부작용은 광과민성이다. 또한 가임이 여성이 임신 중 이 약을 복용하면 추후 아이의 치아 에나멜에 비정상을 초래하게 되므로 이에 대해 충분히 경고해야 한다.
* 아지트로마이신 500mg (첫 날) → 250mg (2~5일째) : 복용 기간이 짧기 때문에 복약 순응도가 좋은 편이다.
등이 있다. 이러한 친지질성 항생제들은 세균의 지방 분해 효소를 간섭하기 때문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테트라사이클린과 독시사이클린은 주사 환자 치료에도 효과적이다.120 항생제는 수개월간 복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개 증상이 뚜렷할 때 복용하기 시작하는 편이다.


=== 점안 치료 ===
=== 점안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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