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막염: 두 판 사이의 차이

둘러보기로 이동 검색으로 이동
619 바이트 추가됨 ,  2024년 8월 14일 (수)
잔글
잔글 (→‎진단)
35번째 줄: 35번째 줄:


가늘고 밝은 세극등 빛을 사용하면 상공막염과 공막염의 결절을 구별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결절 상공막염에서는 빛의 내반사가 그대로 나타나지만 외반사는 명확히 앞쪽으로 이동되는 반면, 결절 [[공막염]]에서는 두 가지 광선이 모두 앞쪽으로 이동된다.
가늘고 밝은 세극등 빛을 사용하면 상공막염과 공막염의 결절을 구별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결절 상공막염에서는 빛의 내반사가 그대로 나타나지만 외반사는 명확히 앞쪽으로 이동되는 반면, 결절 [[공막염]]에서는 두 가지 광선이 모두 앞쪽으로 이동된다.
== 합병증 ==
흔하지 않으나, 재발성인 경우 합병증이 생길 위험이 높아진다. 환자의 11%에서 경한 앞포도막염이 보고되었다<ref>Williamson J. Incidence of eye disease in cases of connective tissue disease. ''Trans Ophthalmol Soc U K (1962)''. 1974 Sep;94(3):742-52. [https://pubmed.ncbi.nlm.nih.gov/4534021/ 연결]</ref>. 각막의 변화는 흔하지 않고 경한데 각막 패임이 윤부에 근접한 상공막 결절 옆에 발생할 수 있다. 각막 주변부에 침윤이 발생할 수 있으나 대개 일시적이며 궤양 각막염으로 진행하지는 않는다.


== 감별 진단 ==
== 감별 진단 ==

둘러보기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