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 상피 각막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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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인 ==
== 원인 ==
살아 있는 바이러스의 재활성화에 의해 발생한다.
살아 있는 바이러스의 재활성화에 의해 발생한다.
== 증상 ==
== 임상 소견 ==
환자 대부분이 눈부심, 통증, 눈물 흘림 등을 호소하며, 병변이 각막 중심부를 침범하는 경우 시력 저하를 호소하기도 한다.
환자 대부분이 눈부심, 통증, 눈물 흘림 등을 호소하며, 병변이 각막 중심부를 침범하는 경우 시력 저하를 호소하기도 한다.
# 재발성 초기 병변 : 각막 상피세포의 작은 수포로, 과거에는 흔히 점상 상피 각막병증으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자세히 관찰하면 이 병변은 매우 작은 융기된 병변으로, 피부나 점막 어디서나 볼 수 있는 HSV의 수포 발진에 해당한다. 대개 이런 병변은 환자들이 병원을 내원하기 전에 발생하기 때문에 임상의들이 관찰하기 어렵다. 이 병변이 발생하면 24시간 이내로 서로 합쳐져 가지모양 병변을 형성하거나 지도모양 궤양을 형성한다. 일부 환자, 특히 면역력이 감소된 환자에서는 병변이 수포 단계에 멈춘 경우를 발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HSV 감염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모든 각막의 수포 병변은 HSV 감염을 의심해야 하며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 재발성 초기 병변 : 각막 상피세포의 작은 수포로, 과거에는 흔히 점상 상피 각막병증으로 기록되었다. 하지만 자세히 관찰하면 이 병변은 매우 작은 융기된 병변으로, 피부나 점막 어디서나 볼 수 있는 HSV의 수포 발진에 해당한다. 대개 이런 병변은 환자들이 병원을 내원하기 전에 발생하기 때문에 임상의들이 관찰하기 어렵다. 이 병변이 발생하면 24시간 이내로 서로 합쳐져 가지모양 병변을 형성하거나 지도모양 궤양을 형성한다. 일부 환자, 특히 면역력이 감소된 환자에서는 병변이 수포 단계에 멈춘 경우를 발견할 수 있으며, 이 경우 HSV 감염으로 생각되지 않는다. 모든 각막의 수포 병변은 HSV 감염을 의심해야 하며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