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샘 눈병증/치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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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부작용으로는 체중 증가, 쿠싱 증후군과 연관된 지방의 재분포 등이  있으며, 혈당 증가, 혈압 상승, 간 손상, 불면, 감정 변화, 심계 항진, 피부 발진 등도 비교적 흔한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다. 골다공증 혹은 골절과 고관절의 무혈성 괴사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소화기 궤양 및 출혈도 보고된 바 있고 감염에 대한 취약성이 증가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부작용으로는 체중 증가, 쿠싱 증후군과 연관된 지방의 재분포 등이  있으며, 혈당 증가, 혈압 상승, 간 손상, 불면, 감정 변화, 심계 항진, 피부 발진 등도 비교적 흔한 부작용으로 알려져  있다. 골다공증 혹은 골절과 고관절의 무혈성 괴사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소화기 궤양 및 출혈도 보고된 바 있고 감염에 대한 취약성이 증가될 수 있다.
=== 정맥 투여 ===
=== 정맥 투여 ===
메틸프레드니솔론 500 mg을 1주에 1번씩 6주 동안 주사한 이후,250 mg으로 감량하여 1주에 1번씩 6주 동안 투여하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이다. 그 외  메틸프레드니솔론을 하 루에 1000 mg씩 3일간 정맥주사 경구투여로 감량하거나,한번에 15 mg/kg의 용량으로 3일에 격 일 간격으로 2번 주사한 후 이것을 4회 반복하 는 방법, 첫 1주에 1000 mg을 3번 투여하고 4〜6 주 경과 관찰 후 이것을 3~6회 반복하는 방법 등 의  여러 가지 방법들이 시행되고 있다.
메틸프레드니솔론 500 mg 을 1주에 1번씩 6주 동안 주사한 이후, 250 mg 으로 감량하여 1주에 1번씩 6주 동안 투여하는 방법이 가장 보편적이다. 그 외  메틸프레드니솔론을 하루에 1000 mg 씩 3일간 정맥 주사 경구 투여로 감량하거나, 한번에 15 mg/kg 의 용량으로 3일에 격일 간격으로 2번 주사한 후 이것을 4회 반복하는 방법, 첫 1주에 1000 mg 을 3번 투여하고 4~6 주 경과 관찰 후 이것을 3~6회 반복하는 방법 등의 여러 가지 방법들이 시행되고 있다.


경구 투여에 비하여 정맥 주사가 더 빨리 효과가 나타나고 부작용도 적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급성으로 심한 염증과 울혈을 동반하는 '악성 안구 돌출'에 효과적이다. 고농도 스테로이드 주사 투여 중에는 특히 심혈관계 합병증이 나 간기능 이상 및 간부전이 오는 것을 주의해야 하며, 총 투여량이 8g이 넘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최근의 바이러스성 간염, 심각한 간기능 이상, 중증의 심혈관계 질환,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을 가진 환자에서는 스테로이드 정맥 투여를 금기하여야 한다.
경구 투여에 비하여 정맥 주사가 더 빨리 효과가 나타나고 부작용도 적다고 알려져 있으며, 특히 급성으로 심한 염증과 울혈을 동반하는 '악성 안구 돌출'에 효과적이다. 고농도 스테로이드 주사 투여 중에는 특히 심혈관계 합병증이 나 간기능 이상 및 간부전이 오는 것을 주의해야 하며, 총 투여량이 8g이 넘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최근의 바이러스성 간염, 심각한 간기능 이상, 중증의 심혈관계 질환, 조절되지 않는 고혈압을 가진 환자에서는 스테로이드 정맥 투여를 금기하여야 한다.
=== 경구 투여 ===
=== 경구 투여 ===
하루 60~100 mg 의 프레드니솔론으로 시작하여 2~4주간 유지 후 4~6개월 동안 서서히 감량한다 (5~10 mg/주). 대개 투여 후 48시간부터 급성기 증상 (결막 부종, 안와 부종) 이 호전되기 시작한다. 또한 감랑을 할 때 활동기로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장기 치료제로서는 부적합하고 일정 기간만 써야 하는 단점이 있다.
하루 60~100 mg 의 프레드니솔론으로 시작하여 2~4주간 유지 후 4~6개월 동안 서서히 감량한다 (5~10 mg/주). 대개 투여 후 48시간부터 급성기 증상 (결막 부종, 안와 부종) 이 호전되기 시작한다. 또한 감랑을 할 때 활동기로 재발할 가능성이 있어 장기 치료제로서는 부적합하고 일정 기간만 써야 하는 단점이 있다.